
점진적우상향
미국 증시는 테슬라와 반도체 업종의 부진 속에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경기 둔화 우려와 반도체 규제 강화, 주요 기술주에 대한 매도세가 겹치며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반면, 필수 소비재와 건설 업종 등 경기 방어주는 강세를 보이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테슬라는 하루 만에 8% 넘게 급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중국에서 완전 자율주행(FSD)과 유사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식에도 주가는 10% 가까이 하락.
유럽 1월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37% 증가했음에도 테슬라는 45% 감소.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가 유럽에서의 비호감으로 확산되며 판매 부진 원인으로 작용.
비트코인 급락도 테슬라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
전기차 업체 리비안(-4.26%), 루시드(-6.12%)도 동반 하락.
루시드는 장 마감 후 예상보다 적은 손실과 양호한 매출 발표로 시간 외 거래에서 5% 상승.
반도체 업종은 트럼프의 대중 반도체 통제 강화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다.
엔비디아(-2.80%): 트럼프 정부의 중국 칩 판매 규제 강화 소식에 한때 4.5% 하락, 실적 발표(26일)를 앞두고 반발 매수 유입.
인텔(-5.27%), 램리서치(-3.66%), 브로드컴(-2.59%), TSMC(-1.19%), 마이크론(-2.30%), ASML(-0.78%) 등 반도체 주요 종목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2.29%) 하락, 델(-3.06%)도 AI 서버 매출 둔화 우려로 하락.
슈퍼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