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메모리 가격은 우리가 정한다” – 마이크론, 전면 가격 인상 선언
AI 수요 폭발과 공급 긴축이 맞물리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10년 만에 ‘판매자 우위 시장(seller’s market)’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 신호탄은 마이크론이 쐈다.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Micron)은 최근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 이례적인 ‘전면 가격 인상’을 공식 통보했다. AI 서버와 고성능 컴퓨팅 수요 급증으로 공급이 빠듯해지자, 마이크론은 더 이상 시장 반응을 살피지 않고 선제적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전례 없는 공식 문서, 공급망에 통보
마이크 코르다노 부사장의 서명이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