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진적우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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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관세 충격 속 미 증시의 반전…변동성의 시대가 다시 온다
예상보다 강력한 '상호 관세' 부과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 증시가 요동쳤다. 4월 2일 발표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호 관세가 기존 시장 예상치인 9% 수준보다 훨씬 높은 20% 안팎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급증했고,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2.7%나 급락했다. 그러나 분기말 수급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회복했고, 일부 지수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S&P500은 6개월 최저치를 터치한 뒤 반등하며 종가 기준 0.55% 상승했고, 다우 지수도 1.00% 상승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0.14%)과 러셀2000(-0.5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0.34%)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미 증시의 중심 이슈는 단연 '관세'였다. 트럼프는 주요 국가들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높은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