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수제맥주 꿈 접고 리튬·M&A 세력 품에…사라진 창업자와 흔들리는 정체성

제주맥주, 수제맥주 꿈 접고 리튬·M&A 세력 품에…사라진 창업자와 흔들리는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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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우상향
2025.04.13조회수 30회

제주맥주, 수제맥주 꿈 접고 리튬·M&A 세력 품에…사라진 창업자와 흔들리는 정체성


한때 “국내 4대 맥주회사”를 외치며 코스닥에 상장했던 제주맥주가 이제 맥주 대신 리튬과 반도체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상장 5년이 채 되지 않아 벌써 두 번째로 주인이 바뀐 제주맥주는, 이젠 경영진과 사업 목적까지 완전히 달라졌다.


제주맥주, 한울앤제주로 이름 바꾸고 반도체·폐기물업 등록

최근 제주맥주는 사명을 ‘한울앤제주’로 바꾸고 사업 목적에 수제맥주와는 무관한 반도체 장비 제조, 폐기물 처리 등을 추가했다. 수제맥주 열풍을 이끌었던 그 정체성은 지워지고 있다.

새 최대주주는 어반리튬을 운영했던 ‘한울반도체’다. 이 회사는 제주맥주의 지분 24.2%를 확보했으며, 자회사를 통해 신기술금융사 KIB벤처스까지 제주맥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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