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패권 경쟁과 관세 전쟁, 미래 산업의 갈림길에 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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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우상향
2025.04.20조회수 9회

글로벌 전기차 패권 경쟁과 관세 전쟁, 미래 산업의 갈림길에 선 지금


이번 주 워싱턴 D.C.에서는 한미 간 고위급 '2+2' 관세 협상이 열릴 예정이다. 재무와 통상 수장이 함께 참석하는 이례적인 회담 형식은 이번 논의가 단순한 관세 조정보다는 포괄적인 경제 안보 전략의 일환으로 읽힐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본격화된 고율 관세 정책은 자동차,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제조업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피해 최소화와 대응 로드맵을 모색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전기차(EV) 산업에서는 기술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테슬라는 오는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사이버캡(Cybercab)'을 중심으로 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내장한 신개념 차량이다. 일론 머스크는 이 차량이 조립을 마치고 곧장 고객에게 자율주행 상태로 배송될 것이라고 밝혀, 제조부터 소비까지 완전히 자동화된 신모델을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드러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사이버캡이 더 이상 추적 차량(chase car) 없이 테스트를 수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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