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의 방향을 흔드는 이중의 그림자, 'SELL USA'
4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준 의장 해임 검토 발언과 장기화되는 관세 협상 불확실성 속에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점차 미국 자산을 줄이며 ‘SELL USA’ 기조로 전환하는 분위기다. 다우(-2.48%), 나스닥(-2.55%), S&P500(-2.36%) 등 주요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고, 반도체(-2.10%)와 소형주(-2.14%) 역시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이번 증시 하락의 핵심 원인은 ‘정책의 불확실성’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금리 인하 타이밍을 놓쳤다고 비판하며 해임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이는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