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신창섭 - 억울하다 억울해 MV](https://i.ytimg.com/vi/eaHRyR4v7uA/sddefault.jpg)
오늘도 개같이 멸망한 손매매...

오일의 가장 강력한 가격라인 2개(초장기적으로 65, 중기적으로 64)가 돌파당했고, 월가소식에서 CTA의 숏커버링에 관하여 다뤘듯이 이는 기술적으로 명백한 돌파 및 상방추세형성의 자리다(라고 생각한다....)
약 2개월전 65가 하방으로 뚫릴 때 진입한 총 6개의 숏포지션(숏포지션이 백워데이션때문에 개손해라 평단 61인가 60인가쯤으로 보면될듯) 중 3포지션을 1,2,3자리에서 정리했다. 1자리에서는 상방으로 발싸하는게 무서워서 털었고, 2자리에서도 살짝 무서웠고, 3자리는 이게 계속떨어져? 이러면서 지금 상방밴드의 하단이라 털었다. 3은 그냥저냥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1을 할 바에야 그 전에 이미 롱을 잡고 있었어햐 한다. 진짜 존나못한다... 나는 계획이 부족하다... 바쁜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매도포지션을 반 정리한 후 당연하게도, 돌파후 형성된 짧은 밴드 무시하고 더떨어졌다.
오일이 주요지지선을 다시 상방돌파한 부분에 대한(최선의 시나리오에서 이미 벗어남)
원래 매매계획은 이런느낌이었다.... :
지금 형성된 지지선 사이공간에서 반절이상 올라오면, 하단 즈음까지 다시 내려와주면 깔끔하게 청산 후 굿~바이~
상단을 뚫어버리면, 스탑으로 분할청산
근데 오늘 왜갑자기 계획에 없던 방식으로 미리청산했냐:
돌파후 상승하는 모양이, 급등이 아니라 천천히 꾸준하게 적은 변동성으로 상승하는 모양이라, '추세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고, 이럴 때 그냥 홀딩하면서 '뻔한 손실'을 본게 한두번이 아니다.
어제까지 바빳는데, 오늘 좀 여유가 생겨서 그래프를 보다보니 매매가 하고싶어졌다... 진짜 븅신같은 이유다. 그래프를 라이브로 보고있을 때는 너무 급하게 매매결정을 내리고, 그냥 띄엄띄엄 보고있을 때는 너무 느리게 매매결정을 내린다...
연준이 금리인하를 9월에 할거라는게 시장컨센서스인데, 진짜 빅쇼트가 온다면 연준이 금리 인하 할 때 쯤-경제 하드데이터상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명백히 판단될 때 쯤 올것 같고... 요즘 분위기상 갑자기 여기서 - 최근 n일간 64 저항선을 위로 꾹꾹 눌러대며 두들기다가 뚫리고 65까지 돌파당한 상황에서 - 그냥 단기적으로 좀 흔드는거 말고(트럼프가 이란협상관련해서 맨날 야부리터는거 + 러시아랑 어쩌구저쩌구... + 증산 루머, 증산 확대 루머, ....) 돌파 후 상승추세를 꺾을 만큼 강하고 지속적일 재료가 생각나지 않는다(오늘 EIA어쩌구로 좀 내린거긴 한데...)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서 얘기하는건데, 오일이 진짜 정보 선취매가 ㅈㄴ심한거같다. 뉴스나오기 1시간전에 그냥 존나뻔하게 미리움직인다. OPEC이 근본적으로 독과점 담합 협회인걸 생각해봤을 때, 이상할 거 없다. 이게 국가 안에 있었으면 무적권 불공정행위인데 한 국가 바깥에 있는거고 세계정치외교는 야생이니까... SK랑 GS랑 담합해서 오일공급량을 조절해서 휘발유가격을 지맘대로 조작하면 개욕쳐먹을 텐데 이게 월드와이드니까 사람들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것에서, 얼마나 도덕률과 법률이 비-절대적으로 적용되는 지 알 수 있다. OPEC이 나빠서가 아니라, 게임이론적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