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시와 그 불편함

비트맥시와 그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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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jack
2026.04.18조회수 113회

내가 한국에서 굉장히 보기 싫었던 장면이 있다.


공공장소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팻말을 들고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 장면이다.


물론 내가 사는 캐나다에서도 길거리를 가다보면 가끔 비슷한 종류의 사람들은 보지만


불신지옥이라는 과격한 말은 못봤다.



물론 나는 종교 자체가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 영향이나 사회에 전파하는 선행을 보면서


종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무료급식을 운용하거나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케어해주는 그런 영향말이다.



하지만 같은 성경을 보고도 해석이 달라진다.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그리고 복음주의 등등 으로 특히 복음주의는


극단적 배척주의, 음모론, 반지성주의 등으로 가득하다. 내가 볼때는 자칭 비트맥시들과 비슷하다. 그들의 성경은 원


래 하나다. 비트코인 백서 그리고 사토시가 활동하던 시절 그가 남긴 메시지들......



그 비트코인 백서와 메시지들을 가지고 과격한? 비트맥시교 교주들은 그들의 생각으로 해석해서 비트코인 책들을 만


든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으로 해석된 책들을 추종하는 비트맥시교 교인들이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책들속


에 과격한 생각들과 거리를 두고 비판할 점들도 고민을 해본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트코인말고 다른 코인을 샀다는 이유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보는 교인들이 너무 너무


많다. 이게 내가 말하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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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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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중장비 정비를 하는 노가다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