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써내는 글마다 카테고리같은걸 부여하고 싶어서 Feat. 를 붙여봤는데 (사실은 '돈은 이렇게 버는거다' 시리즈에 재미들림) '책은 이렇게 읽는거다'...좀 이상하다. 뭔가 거만하게 느껴진다. 흠..
기본정보
원제 : The Meme machine
저자 : 수전 블랙모어
출간 : 1999년
기간 : 2026-01-23
어쩌다 이 책을 보았는가
예전에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밈에 대한 개념을 처음 접한 후 한동안 이것에 도취(?)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수전 블랙모어를 알게 되었고, 이 책을 사보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왜인지 책을 사지 않았고, 1년쯤 전에? 샀던거 같습니다. 아마 최근에 장바구니에만 있던 것을 배송료 때문에 샀던 거 같습니다. 몇달을 묵혀놨던 것을 지금 꺼내서 읽습니다.
내용들
인간이라는 이상한 생물
인간의 뇌를 재편하라
문화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밈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밈에 관한 세가지 문제
커다란 뇌의 비밀
밈으로 설명하는 언어의 기원
밈, 유전자를 압박하다
사회생물학의 한계
오르가슴이 나를 살렸어요
섹스 어필하는 밈
이타성에 대한 밈 이론의 설명
이타성을 가장하라
뉴에이지에 오염된 밈
종교적 밈의 책략
인터넷, 새로운 혁명인가
자아라는 밈플렉스
우리는 밈머신이다.
후기
밈 이라는 개념은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개념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터넷에서 밈이라고 부르는 여러가지 짤의 형태로 퍼지고 있는 것은 우리가 학술적으로 말하는 밈의 아주 좁은 영역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밈이 뭔지 다들 어렴풋이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글쎄요 밈이 무엇일까요. 밈에 대응하는 유전자(gene)은 제법 많이 알려져 있고, 비교적 명확하게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생물 내부에 존재하고, 생식을 통해 전달되며 진화하지요. 그런데 밈은 조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