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kist
구독자 0명구독중 0명
소박하게 순수하게 꾸준하게 했으면
눈사람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 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해지세요
끝눈이 와요
혹시 그대 보고 있나요
슬퍼지도록 시리던
우리의 그 계절의 가요
마지막으로 날
떠올려 준다면 안 되나요
다시 한 번 더 같은 마음이고 싶어요
우릴 보내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