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MIC 리포트를 보다 흥미로운 데이터를 보았다.
흔히 일본은 급격한 고령화로 구인난은 흔히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와 관련한 데이터인데 노동시장의 수급 강도를 유효구인배율과 고용DI라는 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유효구인배율은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나타내며, 1.0 초과시 '구인 우위', 1.0 미만시 '구직우위' 시장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고용DI는 일본 은행이 조사한 체감 지표로, 인력과잉과 인력부족 응답 비율의 차이로 산출이되는데, 기업입장에서의 심리적 고용수요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데이터까지도 유효구인배율이 1.25배로 1을 초과하여 여전히 구직자 우위이며, 전 업종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고용DI 또한 지속적인 인력부족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여담으로 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여러 나라의 헤드헌터, 회사HR로부터 연락을 간간히 받는데 확실히 요즘 글로벌 경제, AI로 인한 구직난을 느끼고 있습니다. 에전과 다르게 연락오는 리쿠르터의 빈도가 확 줄은게 체감이 되는데 신기하게 일본 회사들에게 간간히 연락이 오는걸 보니 위 데이터에 대한 부분이 체감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제 다른 외국인 친구도 일본 쪽 회사로 가게 되어 일본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최근에 보였습니다.
이러한 기조가 장기적으로 유지가 되고, 리포트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일본내 구인구직에 대한 문화가(링드크인 비선호) 유지된다면 좋은 기회일 것 처럼 보입니다. 다만, 최근 외국인을 많이 채용하는데 그들은 링크드인 문화에 익숙한 상태라 결국 이쪽으로 점점 넘어오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또 테크 및 첨단기업에 국한되는 이야기일 것 같기도 하네요.
이러나 저러나 업계 최고 에이전시 회사는 당분간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할 것이며 주주환원 성향도 높기에 괜찮아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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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일본 한적한 도쿄같은 곳에서 몇년 살아보는게 버킷리스트인데 가능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