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알티는 반도체 칩의 불량분석 및 신뢰성 평가 업체로 국내 유일 업체이며 고객 맞춤형 다품종 소량 생산의 반도체 개발이 늘어나면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체입니다.

주요 사업은 신뢰성 실험과 종합 분석(불량 분석)에 관한 용역 서비스를 하는 회사입니다.

여기서 신뢰성 시험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수명시험을 얘기하는 것으로 제품의 수명을 보증하기 위한 테스트이며, 가혹한 환경이나 정전기, 충격시험등으로 반도체 칩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실제 동작하는 전압이나 온도보다 높은 환경에서 일정시간(168, 504, 1008 hr)동안 동작시켜도 칩이 괜찮은지 판단하고, 이 결과를 통해 제품의 수명과 성능을 보증하는 것으로 이런 테스트 결과를 고객업체에서 항상 요구하기 때문에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필수적인 테스트입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테스트는 정전기 시험으로 보통 ESD Test라고 부르며 반도체 칩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보통 고객사마다 요구하는 전압 조건과 Test 조건(HBM,MM,CDM)이 있으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테스트 입니다.
ESD란 정전기 전압이며 생활 속에서 느끼시는 그 정전기가 맞습니다. 물체가 서로 닿았을 때 내부에 쌓여있던 전하가 순간 방출되면서 아주 짧은 시간내에 높은 전압이 걸리게 됩니다. 이런 것이 반도체 칩에게도 일어나게 되는데, 이 때 반도체 칩이 망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칩을 설계할 때 여러가지 보호 회로를 넣게 되고, 이 보호 회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보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SD의 종류에는 보통 3가지가 있는데 HBM, MM, CDM으로 HBM은 사람에게서, MM은 기계에게서, CDM은 Charged 된 Device에서 오는 정전기를 모델링한 것입니다.
보통 신뢰성 시험을 의뢰할 경우 1제품 당 테스트 해야하는 종류가 여러개입니다(수명시험, ESD 등). 그리고 테스트 별로 샘플도 보통 50개 이상 진행하게 되고, 한 샘플당 최소 30~50만원선으로 가격이 측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1제품당 초기 셋팅비용이 25만원정도 별도 추가됩니다.
신뢰성 시험은 보통 제품의 개발단계에서 의뢰하고 양산단계에서는 많이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개발하는 제품이 많아질수록 신뢰성 시험 비용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신뢰성 시험을 맡길 수 있는 곳이 큐알티, SGS, 충북테크놀로지 정도 인데, 충북은 장비를 최근에 구매했으나 아직 테스트를 위한 보드가 없는 상황이라고 알고 있으며 SGS의 경우 큐알티와 최종 단가가 1제품당 100만원 정도 차이나지만, 엔지니어의 수와 경험치 차이가 꽤 나는 상황입니다(예를 들어 초기 셋팅 시 큐알티는 엔지니어3명, SGS는 1명)
큐알티의 수명시험은 1008시간 같은 경우는 현재 예약해도 1~2달씩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며 Capa가 부족해 빠르게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신뢰성 장비 가격은 1000만원~20억원 수준인데, 큐알티의 경우 총 150종 이상의 장비를 보유중이나 현재 SEM, FIB 등의 가동률이 100% 수준이라 새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