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란 늘 굴욕적인 것이다.

911GT3RS
2024.08.08조회수 12회

911GT3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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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Theory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일주일 전도
매크로를 공부할 때마다 굴욕과 자괴감의 연속이다.
그리고 끝없이 스스로에게 의문을 가진다.
"나의 비루한 두뇌가 (이 역학을 이해)할 수 있을까?"
그래도 가난한 말년의 비참함의 굴욕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이기에,
오늘도 모두모두 파이팅!




?? : 분명 한국말인데 모르겠다...

ㅋㅋㅋㅋㅋ현타올까바 일부러 원서로 읽고

가끔은 ‘아 이제 뭔가 이해가 되는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라며 기분이 좋아지다가 금세 아 역시 모르겠네 하며 다시 이거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써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 사이에서 끊임 없는 줄다리기

공감합니다. 문장 한 줄 읽을 때 마다 "음 음 그렇지, 그치" 이런게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 이건 왜 이렇게 되지? 라고 생각을 오래 해 가면서 읽다보니, 칼럼 하나에 한나절이 꼬박 걸리는 것 같은데 남들은 다 이해한 것 같고 나만 이해못한것 같을 때의 그 자괴감이란ㅋㅋㅋ

매크로도 공부하고 싶고 가치평가도 공부하고 싶은데 무엇하나 속시원하게 진도가 나가질 못하고 있는 굴욕과 자괴감과의 싸움ㅠㅜ 그러나 만약 그러한 굴욕이 없는 채로 살아가고 있다면 오히려 나도 모르게 퇴보하거나 도태되는 중인 게 아닐까요 ㅎㅎ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스스로가 무지하다는 걸 자꾸 확인당하기 싫어서, 그 굴욕이 싫어서 들여다보지 않던 시절이 가장 무기력한 시절이었더라구요... 굴욕보다 그 무기력감이 더 싫어서 열심히 스스로를 학대(?)하는 중입니다ㅋㅋㅋㅋ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