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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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10년차 회계사
일상의 행복을 위하여

코스피가 3800일 때에는 FOMO가 느껴졌는데 4,200을 넘은 지금은 FOMO 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내 그릇이 작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FOMO를 넘어서 ROMO를 많이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ROMO에 대해 많이 경계하는 목소리가 많다. 시장의 쏠림으로 ROMO를 느끼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지금 내 주식들은 시장과 다르게 너무도 느리게 너무도 소외되게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나는 내 투자에 있어서 지금은 기록할만한 것들이 크게 없다. 그저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 밖에는 없다. 지금이라도 시장 주도주에 참여할 수는 있겠으나, 나는 그 너머의 인사이트를 볼 그릇이 지금은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무지할지라도 지금의 영역에 머무르려고 한다. 그 것이 그저 내 수준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 내가 할 것들은 ROMO를 이해하는 과정을 겪으려고 한다. ROMO를 감정적으로만 느끼고 있으면 지금의 장은 정말 나에게 아무런 가치를 주지 못한다. 하지만 ROMO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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