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orn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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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 여긴 어디?
김주환 교수님의 명상 찾아보다, 딴길로 새서 공부를 많이는 못함.
어제 홍진채님의 챨리멍거 영상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워렌버핏을 1편~4편까지 다 봤다.
이 재미있는 것을 여태까지 안보고 뭐했으까..
홍진채님 전에도 대단하시다 생각했지만, 한번 더 감탄했다.
챨리멍거 들으면서 꽂혔던 말, Money Machine을 여러번 다시 들었다,
맘편한 투자라는 말이 맘에 와닿는다. 따라해보고 싶다.
애플, 테슬라, 다른 사람들의 분석글을 좀 찾아봐야겠다.
홍진채님은 자기자신에 투자하라는 말로 요약했지만,
자료 속의 원문에 커뮤니티 안에서 커뮤니티 멤버로서 자신의 가치를 지키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언급한 내용을 보며
워렌버핏이 현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했다.
저녁식사시간에 주식은 도박일뿐이라는 25세 아들과 설전을 벌였다.
도박꾼이라는 말에 발끈해서, 주식의 의미, 주식회사의 가치, 자본가와 노동자의 역사 등에 대해 열변을 토했지만,
졌다. 인생자체가 도박이라는 결론.. 자신은 인덱스펀드만 사겠다고 한발 양보해 준 것 만 해도 감지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