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8일 순전한 기독교





주말 푹 쉬면서 데이터 사이언스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자리에 다시 앉아 공부를 하다 머리를 식힐 겸 책을 한권 폈습니다. 순전한 기독교입니다. 저도 크리스천인데 이 책 쓰신 CS루이스는 성공회 신자이시고 나니아 연대기로의 작가로써, 대학교수로써 유명하신 분이시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아닌 오른뺨 맞으면 왼뺨도 대라는 성경의 가르침은 용서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너도 대접하라는 가르침은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무례함의 시대입니다. 타인에 대해 어떠한 권리 혹은 인연도 없는 자가 익명성 혹은 장난과 재미라는 이유로 선을 넘기 일수 이며 자신이 당하는 것은 참을 수 없어 똑같이 아니 배로 갚아줘야 하지만 자신이 그렇게 하는건 용인되는 이상한 상식이 자연스러워진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무례함을 다루는 건 생각보다 쉽죠. 화를 낼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더욱 정중하게 대하여 주면 됩니다. 더불어 그런 분들은 사적으론 최대한 어울리지 않고 피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침묵은 꽤나 강력한 의미를 전달합니다. 특히 비즈니스에선 언행이 큰 무게를 갖기 때문에 사적인 대화나 오해받을 행동은 삼가하고 괜한 오지랍으로 책임질수도 없는데 책임진다거나 누군가의 대변인처럼 행동하는건 정말 멍청한 행동이죠.
타인의 인생이 잘되기를 바래는건 사람에겐 명백한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행운을 빌어줄 수 밖에 없죠. 자신의 삶을 개선하는데도 시간이 부족할테니요. 그러니 무례한 사람들에겐 더욱 정중하게 대하시고 쓸데 없는 말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상식을 넘어서는 행동에 대해선 적절한 선에서 행정적 조치를 요청하는게 적절합니다.






아멘 벨리에서 크리스천 만나니 반갑습니다 ㅎㅎ 순전한 기독교 학부생 때 읽었던 책인데 반갑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분야 읽고 재료삼아 글로 써서 기록 남기고 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신학 전공은 아니지만 인문분야에서 종교 부분이 주는 특유의 테마가 사람을 이해하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명료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