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하고 직장근처 패스트푸드점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다시 사무실에 들려 하워드막스 메모 인쇄본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그의 인사이트 몇가지를 얻을 수 있더군요. 최근 헤겔 미학 강의관련 번역서를 사서 틈틈히 읽고 있는데 투자와 법률, 연금계리와 미학, 보험과 금융, 자본주의와 회사 등 주된 주제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히지만 딱 잡히는 깊고 선명한 주제는 역시나 떠오르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지식과 사고의 수준을 높이는 작업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관점의 고도가 높아지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결국 의미하는 바는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는 것과 업무에 있어 이를 적용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정 분야에서 오랜 세월을 겪은 것에 대한 결론은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과 기존 방식에 대한 고수 일것 입니다. 사고의 폭이 넓고 깊어지는 것과 경력과 경험이 길고 깊어지는 것이 함께 일어나지 않는다면 한쪽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