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에 대하여





퇴근이네요. 저녁 먹고 운동하러 집 근처 짐에 왔습니다. 운동하러 가는 길에 제 등 뒤에서 대리 못단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제 진급을 얘기하는 걸까? 생각들어 뒤를 돌아보려하니 제 앞에 누가 지나가면서 주머니에서 바닥에 재를 뿌리고 가더군요.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이 증거입니다.
이게 우연일까요? 여러분은 직장내 괴롭힘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느 조직에 있던 따돌림 어느 곳에나 있었던거 같네요. 학교든 군대든 회사든 어김없죠. 분명한 건 괴롭히는 분들 대부분이 말로가 않좋더군요. 권력이라도 잡은 것처럼 한동안 마음대로 굴다가 그제서야 깨닫고 아닌 척하는 분들 꽤 많습니다.
조직에 몸 담다보니 꽤나 이상한 분들 많이 만나게되는데 경찰이든 고용노동부든 신고하는게 빠르더군요. 겁 좀 주면 자기들 눈에 가시처럼 행동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던데 결론은 그분들 그 조직에서 쓸모를 다하는 순간 관심 밖에 존재가 될게 뻔하다는 점입니다.
경쟁자 제거 어쩌고 하면서 본인의 이익을 위해 주변을 이용하는 것도 꽤 보는데 결국엔 들통나더군요. 주변 지인, 가족들까지 이용해 그 당사자가 더 이상 아무것도 못하도록 만드는 광경을 종종 보았지만 현대 자본주의와 경영에서의 효율을 위한 의도적인 권한과 책임의 집중은 웃지못할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고개를 떨구는건 연류된 그 사람들이고 기회조차 얻지못할 사람들에게 일말의 연민도 필요 없죠. 모든 것들은 기록되고 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의 행적은 그 사람의 일생에 걸쳐 평생 족쇄가 될겁니다. 멍청한 사람들이 본인의 인생을 망치는 줄 모르고 재밌다는 듯이 하는 행동에서 조직의 위태로움을 감지합니다.

무리지어다니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약한 모습을 숨기기 위해서 외부에 적을 두는 것 같아요. 아마도 사냥 본능이 왜곡돼서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방향으로 작동하는 것 같은데, 온라인에서 악플을 달면서 도파민을 얻는 과정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본인이 추구하는 도파민이 싸구려인지조차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머리로는 이렇게 생각해도, 감정은 컨트롤이 안되지만요 ㅋㅋㅋㅋ 원시적인 뇌구조를 가진 사람에게는 현대인의 매운맛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른들의 세계'를 보여주는거죠.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가치관의 밑바탕을 이루는 선험적인 받아드림에 있어 각 사람마다 배타성이 존재하기에 충돌이 발생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어떠한 태도는 궁극적으로 자신이 주인이라는 어떠한 착각속에서 발생하는 권리의식에 비롯된다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 분들과 함께 하면 동료가 잘되고 팀이 승리하고 부서가 잘되고 이런 경우를 볼 수 없더군요. 평등을 외치는게 아니라 팀웍을 말하는 점인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