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입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미술관에 가려고 차를 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아직 생일이 안돌아와 생일 선물 겸 힐링하러 왔네요. 미술관은 한적했고 조용했습니다. 이 3층짜리 전시관 6개를 모두 돌면서 천천히 그림을 보는 내내 명상과도 같은 차분함과 몸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깊숙한 떨리는 울림이 참 좋더군요.
오늘은 전공과 대학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많은 분들이 소위 입시 지옥, 취업사관학교로 전락한 대학교육 등 많이 비판을 하시죠. 저도 그 시간들을 견디고 소위 전문직으로 금융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그러한 비판에 대해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왜 기초고등학교 교육을 필수로 마치고 대학교에서 4년간 학위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하며 전문자격까지 취득하기위해 사람들은 노력을 하는 걸까요? 정말 쓸모없는 일인건 까요?
복잡한 현대사회의 시스템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