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의 월간 피드백 6월편




1달여 만에 월간 피드백이 돌아왔습니다
6월은 증시에서나 입시공부에서나 참 많은 일이 있었던 1달이었습니다
왜 아버지가 재수하는 중에는 주식을 하지말라고 하시는지 알게된 달이었습니다
증시에서 있었던 가장 큰 이슈는 이스라엘-이란 전쟁 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는 운이 좋게도 전쟁이 일어나기 전날
https://www.valley.town/community/free/post/684a9731e072f7a2625e04b8?page=14&sort=date
이 글을 읽고 좀 리서치 해보다가 이스라엘의 최근 정신나간 행보를 고려하면 실제로 공습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유,VIX와 오일기업들을 포트폴리오의 10퍼센트 자금 정도를 할당해서 매수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다음날 아침에 이스라엘은 실제로 공습을 했고 덕분에 저는 상당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식을 시작한지 4년 정도만에 '시장의 방향을 맞추는 것으로부터 오는 그 도파민'이 뭔지 알게되었습니다
엄청난 근거를 가지고 매수한 것도 아니고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하고 들어간 포지션으로부터 오는 그 도파민은
저를 1주일 정도 공부에 집중을 아예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원래 제가 국제 정세의 방향을 예상해서 투자를 하지 않았기도 해서 그런 처음 느껴보는 도파민은 정말 미쳤던 것 같습니다
또...


저도 재수생인데 엄청난 수익이 났을 때 그 도파민으로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는게 굉장히 공감이 되네요

정말 조심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몇 개월 후의 목표를 위해 단기적인 도파민은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아닐까요? 수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