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500은 먼저 200일선을 터치했고 나스닥도 200일선 부근까지 올라왔습니다.
시장이 침체에 주목하고 있고 연준이 QT완화를 이미 단행한 시점이어서
서비스업 PMI가 좋게 나왔다 = 호재로 인식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보다 결정적인 건 트럼프의 입이겠습니다. 관세에 대해 완화적인 발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 항셍 롱 이후 처음으로 '잠이 안 오는' 비중을 실었습니다. 저 같은 아마추어에게는 지금이 천금같은 기회입니다.
트럼프 발언에 따라 증시가 요동치지만, 반대로 나머지 저에게 엣지가 없는 부분들은 신경을 덜 써도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1년에 2~4번 비중베팅을 한다면 이번이 그때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첫 진입을 운좋게 잡아서 짧은 손절라인으로도 1->2->3->5->10->25 이런 식으로 비중을 쌓기도 수월했습니다.
비중이 과하기 때문에 빨리 청산하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합니다만 나름의 근거와 기준을 잡아야만 합니다.
트럼프가 증시에 평균회귀적 영향을 끼친다고 가정하면
과매도 상태에서 탄력적인 상승을 견인, 중립 수준까지 끌어 올 수는 있을텐데,
중립에 도달한 이후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바로 멈출까요? 아니면 관성처럼...

저도 4단계 초입이라는 부분에 크게 동감합니다.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 헷지를 잡고 미국주식 롱을 잡아놓은 상태고, 다시한번 5단계가 시작되면 약간 남은 현금으로 숏을 쳐서 헷지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관세에 적응한 시장이 이대로 쭈욱 큰 조정 없이 상승해 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ㅠ

모든 상황에서 5번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요? 4번에서 좋게 마무리 되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다면 한번더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의미이겠네요 ㅠㅠ

200일선 부근에서 지지부지, 슬슬 트럼프식 혼란 가중하는 상황에, 그리고 비중에 못 이겨서 장 초반 20400에 절반 털었습니다.

매크로 데이터 보고 20400 위에서 다 털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가격에 다 터신것 같습니다:) 공감가는건 비중이 정말 익/손절을 결정하는 중요 원인인것 같습니다. 저는 마이크로 하나라 편하게 19800에주어서 최소 내일 모레까지는 보려고 합니다. 4번, 돌발 시 청산이 저에겐 가장 좋은 시나리오네요 ㅎㅎ 트럼프의 5번이 시장에게 양치기소년의 피리가 될지 다시한번 불확실성의 트럼펫이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중도 버겁고 시황도 복잡해져서 겸허히 털었습니다!ㅎㅎ 제 짬빱을 벗어나는 상황이라 당분간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습니다. 포지션 수익 많이 드시길😁 예상되는 하락장에 어떻게 대처하실지도 혹시 계속 나눠주시면 잘 배우겠습니다.

배워야 할 건 저 인것 같습니다! 어제 장보면서 시장이 관세불확실성에 이렇게 정직하게 반응할 줄이야.. 하며 감탄했습니다. 폭락마다 엔화가 항상 헷징을 해줘서 조금버텼지만, 현재 나스닥 롱, 엔비, 테슬 콜옵이 손실이 하루만에 한화-4백을 찍어버리네용 ㅎㅎ 아직 수익중이지만 아쉽습니다. 오늘 만약 1퍼이상 반등하면 털고 나오고 오늘도 떨구면 오히려 월요일날 반등가능성도 점치긴하는데..진짜 모르겠습니다:) 하락장에 대해서는 좀 고민하고 문라이트에 나름 나눠보겠습니다 ㅎㅎ 큰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ㅠ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