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감: https://www.youtube.com/watch?v=eNmzWRwJ-SI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1976년 출간된 이후, 진화생물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고전 중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도킨스는 생명체가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 기계"라고 주장하며, 유전자를 진화의 핵심적 동력으로 설명했다. 그의 논리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했다: 유전자는 생명의 주체이며, 모든 생물의 행동은 유전자가 자신의 생존과 복제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설명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주장은 여러 비판과 반론을 불러일으켰고, 대표적인 학자 중 한 명이 바로 데니스 노블이다.
노블은 생물학적 진화를 유전자 단위에서만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유전자 중심주의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다. 노블의 관점에서는 생명체 전체, 즉 유기체가 진화의 주체로 작용하며, 환경적 요소와의 상호작용, 생명체의 적응력 또한 유전자와 마찬가지로 진화의 중요한 동력이다. 이 칼럼에서는 도킨스와 노블의 논쟁을 중심으로, 『이기적 유전자』가 던지는 도전적인 질문들과 그것에 대한 반론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개념은 유전자가 진화의 주체라는 것이다. 생명체는 단지 유전자의 생존과 복제를 위한 도구일 뿐이며,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이기적인 전략을 선택한다고 주장한다. 이를테면, 우리가 이타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그 이타심은 결국 우리의 유전자 풀을 유지하거나 확대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행동은 유전자를 자손에게 전달하고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본능적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도킨스는 또한 자연 선택이 유전자의 변이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 변이가 종의 장기적인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즉, 유전자는 오랜 시간 동안 그 유전자가 속한 개체의 ...

조지프 헨릭의 위어드 보면 문화의 중요성이 정말 잘 나와 있습니다. 데이비드 그레이버도 그렇고 요즘 인류학자들의 활약이 눈에 띄네요

헨릭의 책 위어드, 호모사피엔스도 요번 달 내로 꼭 읽고 글 한편 써볼 예정입니다. 인간, 유전자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로운거 같아요

오오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