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는 19세기 독일 철학자로, 시기와 질투라는 인간의 본능을 깊이 있게 탐구한 인물입니다. 특히 그는 이 감정들을 인간 존재의 핵심적인 요소로 보았고, 우리가 느끼는 결핍과 욕망을 솔직하게 직면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삶에서 이루지 못한 커리어나 인간관계, 실수들, 그리고 날로 쇠퇴하는 외모는 우리를 좌절하게 만듭니다. 니체는 이 좌절 속에서 탄생하는 부러움과 불만을 철학적으로 분석하며, 이를 "르상티망(ressentiment)"이라는 프랑스어 용어로 표현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질투가 아니라, 우리가 얻지 못한 것에 대한 굴욕감과 억눌린 분노를 포함한 감정입니다.

니체는 그의 저서 도덕의 계보(On the Genealogy of Morality)에서 우리의 도덕적 가치관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탐구하며, 이 과정에서 르상티망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고대 사회에서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군사적, 경제적, 정치적 권력을 바탕으로 도덕을 규정했다고 주장합니다. 당시 '좋음'은 승리, 재산 축적, 성적 매력 등 귀족적 가치와 동의어였으며, 권력자들은 이러한 가치에 대해 흔들림 없이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

니체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철학가에요. 니체가 말했죠. "신은 죽었다"고, 저는 이 말을 듣고 사람들이 가짜 신을 믿기 때문에 종교가 해롭다고 생각했어요. 결국은 나를 직면하고, 나를 위한 종교가치관을 받아드리는 것이 삶을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 갑자기 생각난건데 니체 형님 존잘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