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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금값 폭등을 이끄는가?(+ 달러 강세)
Aurum[2] 시장에 대한 생각들

누가 금값 폭등을 이끄는가?(+ 달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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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4.12.27조회수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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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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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달러! 달러!

요즘, 모멘텀이 가장 좋은 자산군을 생각해보면 "달러" 💵

반대로, 모멘텀이 가장 약한 자산군을 생각해보면 "원화" 🥲

image.png

아직 금을 홀딩하고 있는데 1) ACE KRX 금현물은 ETF 의 가격의 움직임이 요즘 재미 있습니다.

3) Gold 국제 금 가격은 조정이후 소폭 상승했으나 1) ACE KRX 금현물은 ETF 는 더 올랐습니다.


금의 국제 시세는 달러 기준으로 되어 있는데 2) USD/KRW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죠....강한 달러/약한 원화 🥲

"1) ACE KRX 금현물"을 바라볼때는 "2) USD/KRW 3) Gold"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금의 포지션을 내년까지 줄여나갈 계획이었는데

매일매일 신고가를 갱신하는 환율이 수익률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image.png


금의 역할

클래식하게 생각하면 아래와 같은 가격 움직임을 예상해볼 수 있지만,

  • 달러 인덱스가 올라간다: USD/KR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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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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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금에 대한 짧은 글

BoJ 12월 19일은 아주 난리였습니다. 이전 달러 인덱스 레벨과 비슷한 수준에 올라와도 FOMC 이전에는 높아진 달러 인덱스에도 엔화가 꽤 잘 버티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BoJ 에서 금리 인상할 것을 반영한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oJ 발표 이후 "오호 금리 인상을 안한단 말이지?" 하면서 기다렸다는 듯 엔 약세에 포지션을 집중적으로 늘려가는 모습을 보였고 연말이라 얇아진 호가창 덕분인지 엔화가 급락했습니다. USD/JPY 의 상단을 156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단기간에 투기적인 포지션으로 엔화가 약세로 가는 것이라 생각했고, 엔화를 매수하고 있는 입장이라 포지션을 늘릴 기회라고 생각해서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매수한 다음날(예상하고 매수한건 아님, 독립 사건) 다행히 Core CPI 가 올라줘서 금리 인상에 유리한 결과가 나왔네요. 투자 은행들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본 결과인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2025년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에 컨센이 있습니다. Wells Fargo: ...
[2] 시장에 대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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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렌즈로 살펴본 한국의 상황

매크로 관련해서 또 하나의 이벤트가(탄핵) 발생하려고 합니다. 투자자로서 과거의 이벤트와 비교해서 현 시점에서 국내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금주에 올라온 "경제지표 및 월가소식"의 한국 소식이 있어서 이 부분도 추가했습니다. 대내 정치의 렌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부결(24년 12월 7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이석하여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함 탄핵 정족수 3분의2(200석)를 채우지 못함 과거 비슷한 이벤트 2004년 3월 12일 고(故) 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재적의원 271명 중 193명 찬성(195명 투표에서 2명 반대)으로 전체 의원의 71.2%가 찬성표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률 78.2%로 탄핵 2016년 12월 4일 기사인데 고립되는 한국외교…트럼프측 "죽은 정부와 상대 안해" 현재의 정치적 불안정성은 트럼프 당선인과 관세 등 협상해야할 부분에서 타국가에 비해 불리합니다. 지금은 2024년도 12월인데 인데 과거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모든 사이클은 닮아 있다. 그 차이점만 빼고! 美 국방장관 일본 방문 발표, 방한은 보류 "적절한 시기 아냐" 2016년도 12월 4일 뉴스 기사와 비슷하게 2024년 12월 6일 비슷한 뉘앙스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국무위원·수석비서관 전원 사의표명 … 커지는 국정공백 정부가 마비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미국의 장관이 방한을 보류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주한 미군도 있는데 동맹국인 미국의 입장에서는 "TV 보고 알았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코멘트 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등 비상계엄 사태 여파 지속은 외국인들에게 신뢰감을 떨어트리는 요인이므로 원화 약세 요인일 뿐만 아니라 국가로서의 신뢰도를 떨어트리게 만듭니다. 가장 최근 아시아에서 계엄을 했던 국가는 미얀마입니다. 2021년 미얀마 비상계엄령 당시 미국 대사관의 권고문 "외출을 자제하고 집회나 시위에 참가하지 마세요" 2024년 한국 비상계엄령 당시에도 거의 같은 권고문 미얀마 계엄 이후 외국인 직접 투자 급감 2020년 48억 달러 2021년 37억 달러 2022년 16억 달러 2023년 6억 달러 비상계엄 사태로 잃어버리는 것은 "신뢰감"이라는 단어 하나로 보여주기 어려울 만큼 경제적인 효과는 큽니다. 1) 외국인의 직접 투자 급감 2) 주식, 채권, FX 같은 자산 시장에서 자금 회수 3) 151조 3400억원(GDP 의 7.5%) 4) 국민연금: 수조원대의 손해를 볼 수 있으나 아무도 책임을 안짐 1350원에 133억 달러 투입해서 환율 1400원 기준 7000억원 이상 손실(현재 환율에서는 더 손실이 크겠죠?) 1410원 이상으로 환율이 올라가면 자동 개입하는데 규모는 480억 달러(전체 국민연금 해외 투자액의 10%) 한국은행이 비상계엄 후폭풍을 잠재우기 위해 환매조건부채권(RP)를 매일 10조 8000억여 원 매입한다. 유동성 공급을 위해서다. 이번 지원은 14일간 이뤄진다. 누적 규모만 151조 3400억 원입니다. 경제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리스크도 있습니다. (바클레이즈) 탄핵안 가결 가능성으로 정치적 초점이 이동하면서, 국회에 계류 중인 다른 법안들의 처리가 지연될 위험을 가장 큰 리스크 올해 12월 31일까지 예산안이 승인되지 않으면, 내년 초에 재정지출이 과도하게 축소되어 내수 회복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평가 현재 폴리마켓에서 보는 2024년이내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확률은 25%로 낮습니다. https://polymarket.com/event/yoon-out-as-president-of-south-korea-in-2024/yoon-out-as-president-of-south-korea-in-2024?tid=1733246271953 대외 정치의 렌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일(2016년 12월 3일)부터 헌법재판소 인용일(2017년 3월 10일)까지 환율은 최고 79.8원의 변동성을 보여줬는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당시의 48.1원의 변동성 보다 높은 변동성을 보여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등 대외 요인이 함께 작용해 환율 상승에 영향(과거와 닮은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전 환율은 1,401원이었으로 지난 몇년에 비해 이미 높은 수준이었으나 몇시간만에 1,428원까지 수직 상승함(27원의 변동성) 한국에 미치는 미국의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 한국의 총수출액은 최대 448억 달러(약 63조원) 감소 실질 GDP는 시나리오에 따라 -0.67%에서 0.24% 사이에서 변동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러한 관세가 실현될 경우 한국의 성장률이 내년에 약 1%로 둔화 관세 리스크: 대미 수출이 한국 전체 수출의 20%, GDP의 7%를 차지 미국이 중국 본토를 대상으로 관세를 부과하더라도 원화에 부정적인 영향: 위안화와 원화는 높은 상관관계 현재 시점에서 어떤 대외 정치의 렌즈보다 가장 대한민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미국의 관세이므로 트럼프 당선인과의 협력을 통해 외교적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하지만, 정치적 교착상태가 이어지면 1)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이 해소될때까지 리스크 회피 2) 외국 정부 입장에서도 정치적으로 안정된 이후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과 협업을 하려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경제 정책의 렌즈 최근 한국 기업들의 수출과 환율 변동이 디커플링 기업들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원화가 약세를 보인다는 것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생산 체인을 구축하고 있는데 수출로 벌어들인 돈을 다시 해외 생산 ...

2024년 12월 계엄령 관련 투자 아이디어

푸시 알림을 보고 놀랐습니다. 급하게 이 상황을 이용할만한게 뭐가 있는지 리서치 해봤습니다. 정치 상황 계엄령과 현 정치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주변 지인들은 계엄령에 대해 아무도 공감 못함 정치에 무관심인 나조차 대통령으로서 도대체 뭐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몇년 동안 뚜렷한 실적이 없음 공감을 얻지 못하는 계엄을 오래 끌고 가지는 못할것으로 예상하고 한 방향으로 과하게 쏠린 자산군 가격은 되돌림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봄 계엄령: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10번 계엄령의 지속 기간 평균 185일 최소: 8일 최대: 569일 일주일에서 6개월 정도 예상해볼 수 있으며 경기침체와 비슷하게 계엄이 끝나간다는 시그널이 나오면 바로 선방영해서 반등할듯함 주식 내일 증시가 열린다면 펀더멘털과 관계 없이 외국인 수급이 하락할 것이므로 매수 기회 안 열릴 가능성이 ...
[2] 시장에 대한 생각들
2024. 1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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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 장기채 시나리오별 기대 수익률(소시에테제네랄: 시나리오별 장기채 금리 동향)

트럼프 트레이드에 대한 과도한 반영으로 최근 4.5% 에서 4.2%까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둔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4% 이하로 떨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 미국국채 롱 포지션을 종료했는데 추가 포지션을 어떻게 가져갈지에 대한 탐색 과정입니다. 어제 매크로팀에서 시나리오별 장기채 금리라는 재미있는 컬럼을 올려주셨습니다. 위의 가정이 참이라는 전제하에 기대 수익률을 계산해봅시다. 기존 미국 국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서 아이디어를 더 다듬을 생각입니다. 현재 금리 24/12/3: 4.209% ...
[2] 시장에 대한 생각들
2024. 1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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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지표(24/11/29)

엔화가 소폭 강세로 돌아서서 오늘 발표된 일본의 경제 지표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실업률: 완전 고용에 가까운 상태 → 이슈 없음 2. 활성 구인률: 컨센이랑 이전 값보다 좋음 → 이슈 없음 3. 식품 제외 동경 소비자 물가상승률 → 2.2%로 일본에게는 부담스런 물가 수준(기준금리 0.25%) 4. 전년대비 소매판매 증가율 → 2022년 하반기 이후로 추세적으로 하락중인데 높은 물가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 5. 전년대비 산업생산 증가율 잠정치(Prelim, 계절조정) → 21년도는 기저효과 같고 그 이후로 추세적으로 하강중... 6. 전년대비 주택착공건수 증가율 → 이 부분도 기저효과로 튀어 오르는 것을 제외하면 24년 4월 바닥을 찍고 소폭 반등중
[2] 시장에 대한 생각들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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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에 대한 생각들
2024. 1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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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렌즈로 살펴본 한국의 상황
2024년 12월 계엄령 관련 투자 아이디어
2025년 미국 장기채 시나리오별 기대 수익률(소시에테제네랄: 시나리오별 장기채 금리 동향)
일본 경제 지표(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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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할비0905
2024.12.27

환율 상승에 기인한 국내금가격상승 추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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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2024.12.27

저도 요즘 시황일주랑 매크로팀 기사들 다시 정독하며 정리 중인데,,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금'이 생각보다 지금 상황에 매우 좋다고 느껴지는 듯 합니다! 1. 향후 인플레이션 관련 좋은 헷지 자산. 2. 트럼프 취임 이후 더욱 주목 받을 수 있는 안전자산 3. 금리 인하를 하는데도 말도 안되게 올라간 현재 장기금리 수치와 달러 인덱스 108에서 더 올라갈 상방보다는 하방으로의 추세전환이 더 가능성 높다고 생각하기에 달러 인덱스 약화로 인한 수혜자산. -> But 월가아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금의 2,650이 매력적인 가격인가?하면 또 그건 아닌 듯 하네요. 아마 아재님도 그래서 금의 가격이 원하는만큼 많이 내려와주질 않아 아쉽다고 표현하지 않았을까...? 저도 2,600정도되면 목표비중 다 담을 계획인데 결국은 분할매수가 정답인 듯 합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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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2024.12.27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금이라는 자산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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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2024.12.27

굉장히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도 현재 금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는 참여자를 중국이라 보고 있다보니, 저의 생각이 한편으로 블룸버그와 일치했다는 점에서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