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경제적 자유 (스콧 갤러웨이)" 라는 영상이 떠서 자기전에 시청을 하게 되었고
최근 여자친구와의 일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지난달 여자친구랑 소비 패턴을 공유하면서 서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번달 두 사람 모두 몇십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큰 지출이 있다면 서로 미리 공유하면 좋겠다고 했고 이것은 "보이지 않는 감시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너 꼭 이걸 사야겠어?" 라고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 보게 되는거죠!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의 또 다른 효과는 투자를 집행할때 입니다.
내가 매수하는 자산에 대해서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고 이것을 나의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면 충동적으로 매수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여자친구는 월급을 받아서 지출을 하고 남은 돈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지에 대해서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 부분은 올해 초에 대화가 오고갔는데 때마침 4월 트럼프 덕분에 좋은 매수 기회가 생겼습니다.
연애를 시작하고 재테크에 필요한 책들을 여자친구에게 권하고 있는데 다행히 흥미가 있어서 해서 올해 10권을 넘게 읽었고 2월에 존 보글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책을 읽어서 인덱스 ETF 에 대해서 이해하고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4월 조정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기도 했고 9월 유동성 이슈를 고려해서 8월에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는 범위에서 익절을 하게 되었고 주식 이라는 자산군에 대해서 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도 후 달러를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서?"는 SGOV(미국 단기채) 달러 RP 에 넣어서 관리하도록 알려줬고 이 부분을 설명하면서 현금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 수익률이 하락하는 개념도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남는 KRW 는 예금 통장이 아닌 CMA 에 넣어두면 좋겠죠?
지출은 수입보다 많아서는 안된다. (수입 > 지출)
매월 발생하는 현금 흐름(급여 - 생활비)은 성장하는 자산에 투자한다. 현금 흐름의 몇 프로는 꼭 주식에 투자하자.
시장을 추종하는 미국 ETF 를 매수한다. (개별 주식 X)
현재의 100만원은 10년뒤의 200만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지출을 통제해야하는 이유)
본업의 전문성을 높여서 현금흐름을 꾸준하게 성장시키자.
총 자산에서 "주식:현금" 비율을 매달 체크해서 현금 비중이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하자.
이렇게 관리를 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노후가 목적이 아니라,
저희는 소비보다는 경험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내용들을 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유투브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단은 영상을 요약한 내용인데 10분짜리 영상이라 보는데 부담은 없을 것 같습니다.
부 = 패시브 인컴 > 생활 소비(Burn Rate)
이는 단순히 높은 소득을 ...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답이 절제일줄 알았는데 틀려버렸습니다. 확실히 근거가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

정답은 근거였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제외하고는 모두 공감됩니다.😀개인적으로는 Must do, Want to Do, Should do 중 Must do가 없는 상태가 경제적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Should do 는 내 자유의지로 해야할 것 같다는 느낌이라면 Must do 는 강제성이 있는 느낌이라...

정말 좋은 글과 영상이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이들은 공립학교 보내야겠어요

아하... 정답은 '근거'였군요. ㅎㅎ 오늘도 성찰의 기회를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은 빤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여자친구한테도 보여주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은 내용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