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금값 상승은 유동성이나 안전자산 때문이 아니라 '세계 질서 재편'이라는 수십 년에 한 번 오는 패러다임 전환 때문이며, 미국은 항상 약달러를 원하되 달러의 신뢰도는 유지하려 한다.
주요 내용
금 상승의 본질: 금은 안전자산·유동성 때문에 오르는 게 아니다. 기존 세계 질서가 무너질 때 수십 년에 한 번씩 패러다임 전환이 오고, 그때 금이 폭등한다. 70년대 달러 체제 붕괴 시 10년간 30배, 2001년 911 이후 10년간 6배 상승. 지금은 2차대전 이후 미국 중심 질서 자체가 흔들리는 더 근본적 전환기.
금과 군사비의 상관관계: 금 가격은 달러와의 역상관(이미 깨짐)보다 미국 군사비 지출 증감과 시차를 두고 동행. 세계 평화가 오면 금을 팔고, 전쟁·갈등이 심화되면 사야 한다.
중국·러시아의 금 매입: 러시아는 외환보유고를 이미 금으로 전환. 중국 인민은행은 공식 발표량의 약 10배를 매입 중으로 추정.
은(Silver) 주의보: 은은 금의 비우량주 격. 80년대 고점(60달러) 회복에 50년 소요. 폭등 후 급락 시 바닥을 알 수 없으므로 금 중심 투자 권장. KRX 금현물이 세금 없어 유리하나, 김치 프리미엄 5% 이상일 때는 대기.
비트코인: 성향은 금과 유사하나 실제 가격은 나스닥/S&P와 동조. 4년 반감기 사이클상 2024년 반감기 후 고점을 찍고 크립토 윈터 진입. 대형 고래들이 10만 달러 부근에서 대량 매도. 양자컴퓨터 우려는 핑계에 가깝고, 다음 상승은 2028년 반감기 후 2029년쯤.
강달러의 진짜 의미: 재무장관이 "강달러 지지"라 할 때, 이는 달러 가치(value)가 아닌 달러 신뢰도(credibility)를 의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