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류할증료 폭등의 비밀
한줄 요약: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항공유 수급을 극단적으로 꼬이게 만들어, 유류할증료가 3월 10만원에서 5월 54만원(인천-뉴욕)으로 폭등하고 있다.
주요 내용
유류할증료 산정 구조: 전전월 16일~전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지표(MOPS) 기준, 갤런당 150센트 초과부터 10센트 단위로 33단계 부과 (상한 470센트)
호르무즈해협 봉쇄의 영향: 중동산 원유 하루 2천만 배럴 중 사우디가 동서횡단 송유관으로 700만 배럴 우회수출에 성공했으나, 이 송유관은 원유 전용이라 항공유는 우회 불가
항공유 수급 악화: 공급 측면에서 석유화학 단지 가동률 저하로 항공유 생산 감소, 수요 측면에서 군용기(F-15 애프터버너 시 시간당 10,000갤런 소모)와 영공 폐쇄로 인한 민항기 우회비행이 수요 폭증 유발
유류할증료 급등 추이 (인천-뉴욕 기준):
3월: 6단계 (갤런당 204센트) → 10만원
4월: 18단계 (갤런당 326센트) → 30만원
5월: 33단계 (갤런당 510센트, 상한 초과) → 54만원
발권 시점이 핵심: 유류할증료는 탑승일이 아닌 발권일 기준 부과 → 3월 말 발권 러시 발생
항공사도 피해자: 대한항공 기준 항공유 배럴당 1달러 상승 시 연 450억원 손해, 이미 150달러 상승
핵심 인사이트
원유와 항공유는 별개의 수급 구조를 가진다. 원유는 송유관 우회로 어느 정도 해결됐지만, 항공유는 정제·수송 특성상 우회가 불가능해 가격 상승폭이 훨씬 크다.
유류할증료의 "발권일 기준" 규칙을 아는 것만으로도 수십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5~7월 여행 계획이 있다면 4월 중 발권이 유리하고, 마일리지 발권 시 유류할증료를 면제하는 외항사(유나이티드 등) 활용도 방법이다.
2. 『리튬 이온 배터리 가격의 장기 추세』 -생산량이 2배 늘 때마다 가격은 19% 하락합니다!
한줄 요약: 리튬이온 배터리는 학습곡선 효과로 누적 생산량이 2배 늘 때마다 가격이 19% 하락하며, 지난 33년간 99% 이상 가격이 떨어져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었다.
주요 내용
1991년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은 kWh당 약 9,200달러 → 2024년 78달러로 99% 이상 하락
일반 전기차(주행거리 350~400km) 배터리 셀 가격: 현재 약 5,000달러 (10년 전 2만 달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