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선박 3척은 호르무즈해협을 어떻게 통과했나? 한국은?
한줄 요약: 일본은 자국 흔적을 철저히 지우는 위장 전략으로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했지만, 한국은 26척이 묶인 채 하루 150만 배럴 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주요 내용
일본 선박 3척 통과 방식 (4/3~6): 상선미쓰이(MOL) 소속 LNG·LPG선 3척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 핵심 전략은 "일본 색깔 지우기"
선장·선원 전원에서 일본인을 빼고 오만·인도인으로 교체
선박 국적을 파나마·인도로 위장, 목적지도 오만·인도로 설정
IRGC 연계 중개업자에게 IMO번호, 화물명세, 선원명단, 소유구조, 목적지 등을 제출
통행료 지불 여부는 공식 거부했으나 블룸버그는 지불한 것으로 보도
이란도 속은 게 아니라, "일본 정부가 아닌 민간·제3국 선박"이므로 허용한 것으로 판단
이란-미국 휴전 협상 (4/8):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선박 정보 제출 후 통과 승인하는 방식을 제시. 세부 절차 확정에는 시간 필요. 4/8 오후 9시 기준 여전히 통과 선박 없음
한국 상황:
호르무즈해협에 한국 관련 선박 26척 묶여있음 (유조선 7척, 원유 1,400만 배럴)
한국 하루 원유 소비 280만 배럴, 호르무즈 경유 200만 배럴, 사우디 우회분 제외 시 매일 150만 배럴 부족
갇힌 유조선 7척이 전부 들어와도 겨우 열흘치에 불과
트럼프의 계산: 호르무즈해협에 대해 이란과 합작투자(통행료 반분) 제안. 배럴당 1달러 통행료가 유지되면 중동산 원유 원가 상승 → 미국산 원유 경쟁력 강화 + 통행료 수입까지 확보하는 "일타쌍피" 구도
선원 상황 팩트체크: "오징어·갈치 잡아먹으며 버틴다"는 기사는 호르무즈 바깥 푸자이라항 대기 선원 취재. 육지 보급 가능한 곳이라 물자 부족보다는 무기한 대기의 지루함과 이란 공격 불안감이 더 큰 문제
핵심 인사이트
호르무즈해협 정상화의 진짜 지표는 갇힌 선박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빈 유조선이 다시 해협 안으로 들어가 원유를 싣고 나오는 것. 갇힌 물량이 풀려도 열흘치에 불과하므로 근본적 해결이 아님
일본의 접근법(정부 색깔 제거 + 민간 주도 + 제3국 위장)은 지정학 리스크 속에서 실리를 챙기는 전형적 사례
트럼프의 통행료 합작 제안은 미국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