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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나 임플란트가 아니라 이를 다시 나게 한다.
Aurum[9] 의학 상식

틀니나 임플란트가 아니라 이를 다시 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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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6.05.13조회수 1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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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구독자 1,917명구독중 29명
투자 웨이트 트레이닝 독서와 여행 사진찍기와 맛집

한줄 요약: 일본 토레젬 바이오파마가 USAG-1 단백질 억제 주사로 사람의 치아를 다시 자라게 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1상에서 부작용 없이 치아 재생에 성공하고 있다.

  • 출처


주요 내용

  • 사람은 영구치가 한 번만 나기 때문에 장수 시대에 틀니·임플란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 틀니는 잇몸 지지 방식으로 치조골이 녹는 부작용이 있고, 임플란트는 나사 부위 염증으로 재시술이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있음

  • 상어 이빨 연구에서 사람도 치배(Tooth Bud)를 보유하고 있으나, USAG-1 단백질이 치아 성장을 억제하고 있음을 발견

  • 2018년 쥐 실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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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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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2026.05.13

와.... 너무나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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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
2026.05.13

이게 된다면 치과는 많이 어려워질수도 있겠네요 이상하면 뽑아버리고 새이를 나게하는게 싸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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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잉
2026.05.14

저는 오히려 저런 시술을 치과에서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시술 주체가 어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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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8가지 기둥(NEW START) — 로저 시홀 박사가 말하는 햇빛, 물, 공기, 신뢰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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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진화(Dysevolution): 약이 병을 고치는데 왜 병은 계속 늘어나는가

다니엘 리버먼 하버드 교수 인터뷰 — 완전 정리 출처 Part 1. 인류진화생물학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리버먼은 하버드대 인류진화생물학과 교수로, 인간의 몸이 왜 지금의 형태를 갖게 됐는지, 그리고 그것이 현대의 건강과 질병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연구한다. 그의 핵심 전제는 이렇다: 인간의 몸은 엔지니어가 설계한 게 아니라 수백만 년에 걸쳐 진화한 것이다. 따라서 비만, 심장병, 암, 폭력, 공격성 같은 현대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진화적 기원을 이해해야 한다. 진화적 맥락 없이 현대 질병을 다루는 것은 근본 원인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 Part 2. 인간의 신체적 능력 — 과소평가되고 있다 흔히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약하고 느리다고 생각하지만, 리버먼은 이를 과장이라고 본다. 침팬지는 인간보다 약 30% 강하다 — 팔씨름은 하고 싶지 않겠지만, 압도적 차이는 아니다 네발동물은 단거리에서 훨씬 빠르지만, 장거리 지구력에서는 인간이 대부분의 동물을 능가한다 (남녀 모두) 인간은 던지고, 차고, 다양한 신체 동작이 가능하다 "뇌가 근육을 이겼다"는 서사에 일부 진실이 있지만, 인간은 운동선수로서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Part 3. 궁극의 잡식동물 인간의 식이 유연성은 동물계에서 거의 유례가 없다. 진화적 배경: 대부분의 동물은 먹을 수 있는 것이 매우 제한적이다 인간은 소화 시스템의 유연성 + 기술(요리, 발효, 분쇄, 절단)로 지구상 거의 모든 것을 먹을 수 있게 됐다 간이 지방→탄수화물, 탄수화물→지방 전환이 가능할 정도로 대사적 유연성이 높다 구체적 사례: 칼라하리 수렵채집인: 약 800종의 식물 + 다양한 동물 북극 이누이트: 겨울에 식물은 사냥감의 장 내용물에서 섭취 해안 거주민: 조개·어류 다이빙 채집 열대우림: 곤충, 새, 원숭이 등 결론: "인간에게 진화적으로 맞는 하나의 식단"이라는 질문 자체가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비건도 가능하고, 전적인 육식도 가능하다. 인간은 어디서든 먹을 것을 찾아냈다. Part 4. 육식 vs 채식 논쟁에 대한 정리 팩트: 인간은 최소 250만 년 전부터 고기를 먹어왔다 침팬지도 기회가 되면 고기를 먹는다 (식단의 ~5% 미만) 고기는 진화사에서 극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논리적 오류: "조상이 고기를 먹었으니 고기가 건강에 최적"이라는 추론은 틀렸다 자연선택은 건강이 아니라 번식 성공을 최적화한다 건강은 번식에 도움이 되는 한에서만 선택된다 "조상이 독서를 안 했으니 독서를 하지 말아야 한다"와 같은 수준의 논리 — 진화 이론의 올바른 적용법이 아니다 Part 5. 수렵채집의 등장 — 인간 진화의 최대 전환점 이족보행 (약 700만 년 전) 침팬지 계통에서 분리되면서 두 발로 걷기 시작 네 발일 때 대비 절반의 속도 — 실린더 절반인 엔진과 같다 초기 조상은 느려서 사냥에 불리했을 것 석기 도구의 등장 (약 300만 년 전~) 동물 뼈에 절단 자국이 있는 석기 도구 발견 260만 년 전부터 도축된 동물 뼈가 있는 고고학적 유적지 200만 년 전에는 단순 시체 먹기가 아닌 능동적 사냥의 명확한 증거 수렵채집 시스템의 구성 요소 사냥 — 고기, 골수, 뇌 등 고에너지 식품 추출적 채집(extractive foraging) — 단순히 열매를 따는 게 아니라 땅속 저장 기관(감자 같은 뿌리)을 파내는 것 → 고품질 에너지원 도구 제작·사용 협력 소통 (원시적 형태) 이 모든 것이 결합되어 200~300만 년 전 사이에 인간의 몸이 유인원형(짧은 다리, 긴 팔, 작은 뇌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현대 인간형으로 전환됐다. 투르카나 보이(나리오코토메): 케냐 투르카나 호수 서안에서 발견된 약 8세 사망 호모 에렉투스 화석. 목 아래는 현대인과 거의 동일. 뇌는 현대인보다 작지만 상당히 큰 편. 유인원 같은 주둥이 대신 수직적 얼굴. 현대적 치아. 리버먼은 이 전환을 인간 진화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심지어 호모 사피엔스 종 자체의 출현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본다. Part 6. 코의 진화와 호흡 논쟁 외부 돌출형 코의 기능 (약 200만 년 전 등장) 침팬지나 개는 납작한 코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돌출된 코는 "가습기" 역할: 좁은 콧구멍(벤투리 목) → 공기가 좁은 구멍을 통과 비강 내부에서 직각으로 방향 전환 → 다시 방향 전환하여 인두로 이 굴곡과 직경 변화가 난류(turbulence)를 만듦 난류 → 공기가 점막과 더 많이 접촉 → 들이쉴 때 수분·열 흡수, 내쉴 때 수분 회수 실험: 영하 날씨에 입으로 내쉬면 김이 많이 나오고, 코로 내쉬면 훨씬 적다 → 수분 회수 증거 화석에서 코 가장자리가 외반(inverted/lipped out)된 것으로 돌출된 연골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코 호흡 만능론에 대한 회의 리버먼은 제임스 네스터 등의 "코 호흡으로 모든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에 회의적이다. 구체적 반박: 달릴 때 입으로 내쉬는 것은 진화적 적응이다 — 인간은 이것을 하는 유일한 종 이유: 달리기 시 엄청난 열 발생 → 입으로 내쉬어 열 방출 필요 코로만 내쉬면 오히려 부적응적(maladaptive) 엘리트 러너 중 코로만 호흡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비강 스트립의 효과에 대한 데이터도 부족하다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코에 테이프를 붙이는 것은 증상 치료 근본 원인(비만, 비중격만곡 등)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복잡한 문제에 단순한 해결책을 찾으려는 인간의 경향을 경계해야 한다 Part 7. 땀 — 인간의 열 관리 초능력 대부분의 동물: 헐떡임(panting) 입·코의 점막 위로 공기를 통과시켜 증발 냉각 물 1ml가 액체→기체로 전환될 때 약 561 소칼로리 흡수 혀와 코 바로 아래의 풍부한 혈관이 냉각된 혈액을 전신으로 순환 도마뱀도 동일한 원리: 달리기 → 헐떡임(gular pumping) → 달리기 반복 인간의 땀 시스템 두 종류의 땀샘: 아포크린샘(Apocrine): 겨드랑이, 생식기 주변, 귀 — 왁스성·지방성 물질(체취, 귀지) — 대부분의 포유류가 보유 에크린샘(Eccrine): 수성 땀샘 에크린샘의 진화: 대부분의 포유류: 손바닥·발바닥에만 존재 → 기능: 그립력(쥐가 나무 오를 때 발바닥 땀 → 미끄럼 방지) 원숭이: 몸에 약간의 에크린샘 발달 인간: 원숭이 대비 10배 밀도의 에크린샘 + 체모 소실 체모가 없어야 피부 표면 공기 대류가 가능 → 증발 냉각 극대화 결과: 인간은 몸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혀로 전환한 것과 같다. 더운 환경에서 엄청난 양의 열을 방출할 수 있다. 사냥에서의 이점: 다리·근육·아킬레스건의 달리기 적응 + 열 조절 능력 추적 중인 동물은 열사병으로 쓰러지지만 인간은 계속 달릴 수 있다 흥미로운 가설 — 땀이 사냥보다 먼저? 초기 이족보행 조상은 느려서 포식자의 "쉬운 먹잇감" 한낮(가장 더울 때)에 식량 채집 → 이 시간대에 육식동물은 더위 때문에 활동 중단 열 방출 능력이 포식자 회피 전략으로 먼저 진화했을 가능성 확인 불가: 피부는 화석에 보존되지 않는다 Part 8. 큰 뇌의 진화 — 에너지가 핵심 뇌 크기 변화 타임라인 침팬지: ~400g 초기 호미닌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700만~200만 년 전): 400~500g (드물게 600g) 약 500만 년간 거의 변화 없음 200만 년 전부터 급격한 증가 → 수십만 년 전 현대 ...

노화는 질병이다: 하버드 30년 연구가 밝힌 늙지 않는 법

하버드 대학교에서 30년간 노화를 연구해온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스티븐 바틀렛의 팟캐스트 'Diary of a CEO'에 출연하여 노화의 원인, 역전 기술, 그리고 실용적인 장수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출처 1. 노화의 원인: 정보 이론(Information Theory of Aging) 싱클레어 박사는 노화를 단순한 신체 마모가 아니라 "세포의 정체성 위기"로 설명합니다. 우리 몸의 DNA는 나이가 들어도 99.999% 온전하게 남아 있습니다. 문제는 DNA 자체가 아니라, 유전자를 켜고 끄는 조절 시스템인 후성유전체(epigenome)가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된다는 것입니다. 피부세포가 피부세포답게, 신경세포가 신경세포답게 작동하도록 지시하는 '라벨'이 점점 지워지는 셈입니다. 핵심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염색체가 손상되면 시르투인(sirtuin) 단백질이 원래 맡고 있던 유전자 조절 업무를 멈추고 DNA 수리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수리가 끝난 후에도 이 단백질들이 완전히 원래 자리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이런 일이 하루에 약 20조 번 반복되면서, 세포는 점차 자기 정체성을 잃어가게 됩니다. 싱클레어 박사는 LP판에 비유합니다. 음악(DNA 정보)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판에 스크래치가 생겨서 음악이 제대로 재생되지 않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연구실에서는 그 스크래치를 지우는 방법을 찾았다고 말합니다. 이 이론을 검증하기 위해, 연구팀은 쥐의 염색체를 인위적으로 손상시키되 암이나 돌연변이는 유발하지 않는 실험(ICE 마우스)을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쥐들은 대조군보다 50% 더 빨리 노화했으며, 백발과 노화 관련 질환이 모두 나타났습니다. 노화의 원인이 DNA 손상 자체가 아니라, 후성유전체 정보의 교란이라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2. 노화 역전 연구 성과 싱클레어 박사의 연구실에서는 이미 동물 실험 수준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쥐의 시신경에 3개의 유전자를 주입하고 6~8주간 작동시킨 결과, 세포 나이가 약 75% 젊어졌습니다. 완전히 실명한 쥐와 영장류의 시력을 회복시켰으며, 같은 기술을 뇌, 피부, 다발성경화증, 운동신경질환 등에도 적용해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독립 연구실에서는 인간 나이 80~85세에 해당하는 초고령 쥐에게 정맥 주사를 통해 이 기술을 적용했고, 남은 수명이 100% 연장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반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쥐 실험에서 최소 2회 이상 노화를 역전시킬 수 있었으며, 이론적으로는 계속 반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연구실에서는 유전자 주입 방식보다 더 진보한, 경구 투여가 가능한 화합물도 개발 중입니다. 쥐에게 액체 형태로 투여하면 4주 만에 조직이 젊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AI를 활용해 약 80억 개의 후보 물질을 스크리닝했으며, 현재 3개의 유력 후보 물질을 실험실에서 검증하고 있습니다. 3. 인간 임상 시험: 올해 시작 2026년 현재, 싱클레어 박사팀은 FDA 승인을 기다리며 최초의 인간 대상 노화 역전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녹내장과 안구 뇌졸중으로 인한 실명 환자입니다. 눈을 선택한 이유는 안구가 밀폐된 공간이라 전신 투여보다 안전하기 때문이며, 눈이 특별히 잘 반응해서가 아닙니다. AAV2라는 바이러스 유사 전달체에 3개 유전자를 담아 안구에 주입하고, 독시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로 유전자를 켜고 끄는 방식입니다. 1~2명의 환자만으로도 효과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며, 1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성공한다면 눈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간, 폐, 피부, 뇌 등 전신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제발 성공하길!!! 4. 노화와 질병의 관계 싱클레어 박사가 가장 강조한 포인트 중 하나는, 노화를 역전시키면 노화 관련 질병도 함께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알츠하이머, 암, 심장병 등 우리가 별개의 질환으로 취급하는 것들의 근본 원인은 노화입니다. 10대가 심장마비를 거의 겪지 않고, 젊은 사람이 암에 잘 걸리지 않는 이유는 젊은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찾아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연구실에서 인간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가진 쥐의 뇌를 젊게 만들자, 치매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질병을 치료한 것이 아니라 노화를 치료한 것인데, 질병이 함께 해결된 것입니다. 암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암세포 역시 후성유전체가 교란된 '정체성 위기' 상태인데, 이를 젊게 되돌리면 암세포가 정상화되거나 스스로 사멸합니다. 20세기에 배양된 암세포주를 대상으로도 같은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여성의 불임 문제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인간 나이 65~70세에 해당하는 늙은 암컷 쥐의 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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