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8가지 기둥(NEW START) — 로저 시홀 박사가 말하는 햇빛, 물, 공기, 신뢰의 과학

건강의 8가지 기둥(NEW START) — 로저 시홀 박사가 말하는 햇빛, 물, 공기, 신뢰의 과학

avatar
Aurum
2026.04.12조회수 141회

한줄 요약: 햇빛의 적외선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운동·영양·물·절제·공기·휴식·신뢰를 포함한 8가지 생활습관(NEW START)이 건강 수명을 결정한다.


1. Dr. Roger Seheult 소개

중환자의학, 호흡기내과, 수면의학 보드 인증 전문의. MedCram 공동 설립자로 복잡한 의학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 목표. ICU에서 삽관, 승압제 투여, 라인 삽입 등 생사의 경계에 있는 환자를 직접 돌보는 의사야.


그의 핵심 철학: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다." 응급 상황에서는 한 사슬 고리를 살리기 위해 다른 고리를 희생할 수밖에 없지만, 진짜 중요한 건 그 이후 — 왜 그 병이 생겼는지, 어떻게 예방하는지 알려주는 것.


예시로 뇌졸중 환자에게 TPA/TNK라는 혈전용해제를 쓰면 뇌 혈류는 회복되지만, 다른 부위에서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 약은 한 고리를 살리되 다른 고리를 희생하는 "레버리징"이지만, 생활습관 개선은 모든 고리를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


2. NEW START — 건강의 8가지 기둥

→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생활속의 실천은 또 다른 이야기이기에 반복해서 이런 내용을 보고 있습니다.


인체를 사슬에 비유해. 심장, 폐, 간, 신장 등 각 장기가 하나의 고리이고, 나이가 들면서 고리가 침식된다. 가장 먼저 약해지는 고리가 결국 끊어지면서 질병이 된다. 8가지 기둥은 이 모든 고리를 강화하는 방법:


N — Nutrition (영양): 먹는 것이 건강에 극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E — Exercise (운동): 약과 달리 "부작용"이 아닌 "부수적 이점(side benefits)"이 있다. 뇌졸중 감소, 우울증 감소, 체력·지구력 향상 등 모든 사슬 고리가 동시에 강화.


W — Water (): 단순히 마시는 것만이 아니라, 물의 외부 사용 — 사우나, 냉수 등이 면역체계에 미치는 영향. 핀란드 데이터에서 용량-반응 곡선까지 확인됨.


S — Sunlight (햇빛): 영상의 핵심 주제. 비타민 D만이 아니라 적외선이 미토콘드리아에 미치는 영향이 진짜 핵심.


T — Temperance (절제): 독소 회피. 폐암을 일으키는 흡연, 간부전을 일으키는 알코올,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흔한 암페타민 등.


A — Air (공기): 단순히 깨끗한 공기가 아니라, 장내 미생물총처럼 공기에도 유익한 성분이 필요. 밖의 공기가 최고.


R — Rest (휴식): 운동과 동시에 기둥이 되는 이유는 "언제 무엇을 할지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수면뿐 아니라 주간 휴식(주말에 폰 내려놓기)도 포함.

→ 오늘 아무 생각 없이 한강가서 누워 있었는데 좋더군요

책 2권 가져 갔는데 결국 베개로만 쓰고 왔습니다 ㅎㅎㅎ

IMG_8841.jpeg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성게 비빔밥 + 간장 치킨을 점심으로!

image.png


T — Trust (신앙): 과학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이 분리되어 있지만, 신앙을 가진 사람이 스트레스·우울·불안에 더 잘 대처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늘어나고 있다.


이 8가지의 머리글자를 합치면 "NEW START" — 북캘리포니아의 Weimar University에서 이 프레임워크를 국제적으로 사용 중.


3. 햇빛 — 15세 소년 Henry의 기적

배경: Amy Hanmeer의 15세 아들이 림프구성 백혈병(혈액암) 진단 후 항암치료 시작. 항암의 부작용으로 면역이 억제되면서 폐에 진균성 괴사성 감염이 발생. 2024년 6월 미네소타 3차 병원 입원.


악화 과정: 감염이 통제 불능 → 좌폐 적출 수술 → 이후에도 악화 → CT에서 남은 우폐에도 감염 확산 확인. 가족회의에서 의료진이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DNR(심폐소생술 거부)을 권유한다. 남은 시간은 이틀"이라고 통보.


전환점: 15세 소년에게 "마지막으로 뭘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밖에 나가고 싶다"고 답함. 농장에서 자란 아이라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삶이었음. 간호사·의사·호흡치료사 모두가 이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병상을 야외로 옮김. BiPAP 기계도 함께 세팅. 동시에 'Firefly'라는 다양한 파장의 광선치료 기기를 하루 3회, 5분씩 사용.


결과:

  • 1일차: 백혈구 수치(감염 지표) 하락 시작

  • 2일차: 백혈구 추가 하락, 산소 요구량 감소

  • 5일차: BiPAP 제거, 일반 비강 캐뉼라 산소만 사용

  • CT 재촬영: 우폐 감염 60~70% 소실. 의료진이 경악

  • 최종: 퇴원. 현재 Make-A-Wish 수혜, 암 치료 계속 중

치료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다. 6주간 입원하면서 강력한 항진균제(Amphotericin B, Posaconazole)를 쓰고 있었지만 악화만 되다가, 밖에 나간 것만이 유일한 변수였음.

→ 매일 아침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밖에 나갈 일이 없으면

햇빛을 보기 위해서 편의점이라도 가서 뭐라도 사옵니다.



4. 미토콘드리아와 적외선의 과학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 만성질환의 근원: 나이가 들면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출력이 최대 70%까지 감소. 이것을 집의 전기가 70% 줄어든 것에 비유 — 세탁기와 전자레인지를 동시에 돌릴 수 없게 됨. 어떤 세포에서 일어나느냐에 따라:

  • 간 → 지방간

  • 심장 → 심부전

  • 뇌 → 치매

  • 눈(망막) → 시력 저하

COVID 때 ICU에서 호흡기 환자가 아니라 비만·심장병·신장병·치매 환자가 죽어나간 이유가 바로 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에 뿌리를 둔 것.


2019년 논문 — Russell Reiter & Scott Zimmerman: 태양빛의 적외선(장파장)은 피부 약 8cm까지 침투. 자외선(단파장)은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3
avatar
Aurum
구독자 1,776명구독중 28명
투자 웨이트 트레이닝 독서와 여행 사진찍기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