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면 다음 파도를 기다려라 - 알상무님




한줄 요약: 주식 시장의 주도주는 끊임없이 바뀌는 '파도'와 같으니, 이미 늦은 파도에 무리하게 뛰어들지 말고 포모(FOMO)를 경계하며 다음 파도를 차분히 기다리라는 투자 조언이다.
도입 — 시장의 IED(급조 폭발물) 비유: 주식 시장에는 예상치 못한 폭발물(IED)이 숨어 있다. 올해 한국 시장이 부드럽게 오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이란 공습(2월 28일) 이후 3월 내내 매우 힘들었고, 4월 초 반등→4월 중순부터 안심 상승→5월 초 본격 상승이라는 굴곡이 있었다. 시장은 한 번에 가지 않고 왔다 갔다 하며 큰 흐름 속에서 움직인다.
영화 소개 — 캐서린 비글로 감독: '허트로커(2009)'로 여성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감독(전 남편은 제임스 카메론). 그러나 화자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1991년작 '폭풍 속으로(원제: Point Break)'. 거칠고 투박하지만 90년대 특유의 야성적 에너지로 매년 다시 보게 되는 영화라고 소개한다.
영화 줄거리: 부상으로 미식축구 쿼터백 꿈을 접고 변호사·FBI 요원이 된 조니 유타(키아노 리브스)가, 6년간 전직 대통령 가면을 쓰고 90초 만에 은행을 터는 서퍼 강도단을 쫓는다. 서핑을 배우며 리더 보디(패트릭 스웨이지)와 타일러를 만나고, 서퍼 커뮤니티에 어울리며 자신의 억눌린 '야성'을 깨닫는다. 결국 보디 일당이 범인임을 알지만 동경과 유대 때문에 차마 쏘지 못하고, 마지막엔 호주의 50년 만의 거친 파도로 향하는 보디를 풀어준 뒤 FBI 배지를 던지며 영화가 끝난다.
제목의 의미: '포인트 브레이크'는 파도가 한 지점에서 갈라져 서핑하기 좋아지는 곳이자, '깨지는 지점'을 뜻한다. 두 인물의 관계, 그리고 모든 것에는 깨지는 순간이 있다는 상징.
본론 —...

싸이클 정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국면에 대해서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이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너 가질래"에서 터져버린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