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가져온 주제는...
사실 요즘 시장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 입니다
예외적 기대치: 미국 주식 대 비미국 주식
(Exceptional Expectations US vs Non US Equities)
제목으로 작년 5월에 나온 아티클인데요
최근 1년간 우리 금쪽이 코스피가
S&P500 보다 빠르게 상승했기 때문에

이미 실현된 "했제!" 글인 인셈이죠
자 그러니까 결과보다는
왜 그렇게 주장했는지
그 근거와 로직에 집중해서 따라와 보시죠
미국 기업들이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증시가 다른 나라 증시를
압도적으로 앞지를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미국 주식 초과 수익률는 연평균 +4.7%
와, 대단하죠? 역시 갓메리카!
근데 여기서 이 4.7%를 해체해 보니까 충격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진짜 기업이 돈을 잘 벌어서(실질 EPS 성장) 생긴 수익: 겨우 1.1%
그럼 나머지는 3.8%는? 그냥 '비싸진 거'예요!
미국 주식이 잘나간 이유의 약 80%(3.8/4.7 ≈ 80%)가
그냥 미국 주식이 비싸졌기 때문인거죠
이게 무슨 소리냐? 기업이 돈을 4배 더 잘 번 게 아니라
사람들이 "와! 미국 주식은 비싸게 사도 돼!" ...


22년 금리인상으로 bear market, 23년 상반기까지 fundamental valuation 이슈로 요동쳤던 기억을 다들 잊은듯...

개미 특) 3개월 전 일도 옛날 얘기 같음. 작년 4월에 트럼프 관세 빔으로 주가 하락하던것도 다 잊은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문제가 이제 어느 나라 주식을 살것이냐가 되는데 여기에서 명확한 해답이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코스피 처럼 유독 아웃퍼폼하는 지수가 나올수 있다는 히스토리에 기반해서 여러 가능성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필요는 꼭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본 아티클에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지는 않았는데요. 꼭 매수만이 정답은 아니고 현금 보유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전 아티클에서도 과거 데이터만 가지고 판단을 하는 '백미러 투자자'를 경계하라는 내용이 있었으니까요

명쾌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