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 꼭 봐야 할 재무제표 항목과 쉽게 따라 하는 절대가치평가법(S-RIM)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는 새빨간 표지에 눈에 띄게 자극적인 제목이라 오히려 살짝 꺼려지는 그런 책이었지만... 내용이 유익하고 설명도 친절하게 잘 쓰여진 책이었습니다. 책은 왜 재무제표를 봐야 하는지, 재무제표만 봐도 알 수 있는 무조건 피해야하는 기업들, 그리고 저자인 사경인 회계사가 추천하는 기업의 가치평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 기업가치평가에 필요한 재무제표에 대해 알 수 있는걸까'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느낌의 책은 아니었습니다. 이 책은 재무제표만 봐도 피할 수 있는 절대 투자해서는 안되는 기업의 종류와, 부업으로 투자를 하는 일반인도 손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가치평가 기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맹독버섯 4종류와, 초짜도 따라 할 수 있는 김치찌개 레시피를 다루는 느낌...)
본 포스트에는 1. 재무제표만 봐도 피할 수 있는 맹독버섯, 2. 초짜도 따라할 수 있는 가치평가 레시피의 두 파트로 나누어 요약을 담아보았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이익을 보는 것보다 손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도를 배울 때 각종 화려한 기술을 익히기 보다는 낙법을 한참 배우는 것과 같이, 손실을 피하는 방어법이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최소한 절대 투자해서는 안되는 부실기업 중 몇 종류는 바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모든 종류의 투자를 피해야하는 기업의 종류를 다룬 것은 아니고, 관리종목에 편입되거나, 상장폐지가 되는 기준을 충족시킬 리스크가 있는 기업들을 피하는 방법들을 다루었습니다. (매출액,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장기간 영업손실, 자본잠식 네가지 항목에 대한 기준이 있으며, "관리종목 편입 기준 및 상장폐지 기준"으로 검색하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는 4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편입이 됩니다. 따라서 직전 3년 동안 영업손실이 났다면 되도록 빨리 보유 주식을 처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올해에 가까스로 영업손실을 면했다고 할 지라도 이는 모종의 '트릭'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재무제표에는 "상기 내용중 당기실적 자료는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받지않은 잠정실적으로서 향후, 외부감사인의 검토결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같이 실리게 됩니다.
위와 같이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험성이 있는 주식은 감사보고서(혹은 분기별 검토보고서)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본잠식률, 최근 ...

유익한 글 3추..🫶🏻

앗 3추라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