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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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세계에서 지름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고자합니다.
오늘의 한걸음이 현재의 즐거움이자, 내일의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믿습니다.

요새 매크로 관련해서 제 생각을 간단히 요약하면,
'모르겠다.' 입니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하는 용기! ㅋ)
고용데이터는 견고한듯 하더니, 수정치에서 와장창 무너졌죠.
데이터를 못 믿으니.. 예측도 사실, 무의미해 집니다.
미국 GDP 는 또 엄청 잘나왔죠.
1분기 -0.5% 찍더니, 2분기는 3% ㄷㄷㄷ
이것도 뭐.. 이렇게 오락가락하면 예측이 정말 어렵죠.
거기에, 관세가 있습니다. 이것도, 예측이 어렵죠.
인플레 / 스테그 / 디플레. -> 다양한 뷰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설명들이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됩니다.
실적은 어떤가요? 2분기 실적은 또 겁나 잘나왔어요.
얼추 80% 이상의 기업의 어닝이 컨센을 돌파했고, M7은 더 어마무시합니다.
관세라면서요? 이민자들 쫓아낸다면서요? 무역갈등이 심해진다면서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 느낌이 듭니다.
물가는? 잡히는 듯하다가 조금씩 고개를 드는거 같습니다.
진짜 다시 인플레가 올까요?
그러면, 금리는요? 못내리는 건가요?
근데, 고용이 심상치 않은데요? 9월에는 결국 금리를...

공감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정찰주만 보내고 관망중입니다. 먼가 active한 포지션을 잡기가 참 어렵네요. 8월은 지루한 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올해는 수익률 보다는 지키는 투자에 포커스를 두려고 합니다. 성투하세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