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sh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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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랫동안, 그리고 지금도 딥 밸류와 퀄리티 투자의 차이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퀄리티 투자자는 비싸게 보이는 가격이더라도 아주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장기간에 걸쳐 높은 수익을 준다면 그 기업에 투자한다는 점이다(그리고 무분별하고 기약없는 자사주 매입을 혐오할 것이라는 점과 현금흐름을 활용하여 투자자의 본 사업에 활용하거나, 투자 대상에게서 경영 개선을 직접! 이끌어내는 것이 딥 밸류라는 것 정도의 얕은 이해이다). 그렇지만 시장가격 대비 할인된 가격의 기업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장기간에 걸쳐 높은 수익"을 주는 기업에 끌릴 것이다.
요즘 발견한 차이점이라면, 딥 밸류는 꽤나 오래된 개념이거나, 그것을 표방한 펀드가 어떻게 딥 밸류를 끌어내는지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예컨대 Donald Smith & Co는 딥 밸류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