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LLEY_Tanmanuna
구독자 0명구독중 14명
아직 열정만 가득한 초보투자자

워렌 버핏 바이블 책을 최근에 읽고 있다.
가치투자라는 걸 어떻게 하는 건지 감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처음에는 읽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경제 쪽에 아는 용어가 없기도 하고, 개별 사업들의 결과보고를 건건으로 하는 게 대체 나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싶어서 집중이 안됐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전체 분위기가 익숙해지면서 마음에 다가오는 이야기들이 생겨나 점점 줄을 많이 긋게 됐다.
찰리 멍거와 워렌 버핏 두 사람이 대답하는 장면들이 꽤 등장하는데, 꽁냥꽁냥 대사들을 읽고 있으면 위트 있고 매력적인 귀여운 노인들의 느낌이 있다.
내가 가졌던 투자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1. '과학적'이지 않은 것들에 많은 비중을 두어 중요한 판단을 하는 것, 생각보다 2. 훨씬훨씬 더 많이 보수적인 것이 인상적이었다. 숫자와 재무제표 검토에 앞서서 인수하는 회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