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의료 지출은 고령화와 의료비 상승으로 인해 지속 불가능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 미국과 주요 국가들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는데 AI가 2050년까지 의료비 상승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살펴볼 것임
주요 내용
미국과 주요 국가 간 의료비 지출 격차는 확대되어 2023년 기준 미국 GDP의 약 18%에 달하는 반면, 주요 국가 평균은 11%에 달함
현재의 선형적 성장 궤적을 가정하면 미국 의료 지출은 2020년까지 약 25%에 이를 것으로 예상
AI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HC의 핵심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세그먼트를 탐색
미국의 의료비 지출은 지속 불가능한 방향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인구 고령화와 1인당 비용 증가에서 비롯함. 미국과 주요 국가 평균 간의 의료비 지출 격차는 1970년 이후 확대되어 왔으며, 2023년에는 미국 GDP의 약 18%에 도달하는 반면 주요 국가는 11%였음(표 18). 2030년대 초에는 약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표 19). 2022~2033년과 동일한 선형 성장 궤적을 가정할 경우, 미국 의료비 지출은 2050년에는 GDP의 약 25%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CBO가 2007년 보고서(링크)에서 예측한 약 37%보다 높음. 우리는 이처럼 먼 미래까지 예측하는 데 있어 오차 범위가 크고 고려해야할 여러 변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의료 시스템에 큰 구조적 변화가 없다면 전반적인 추세는 명확하다고 보임. 2050년 의료비 지출을 GDP의 약 20% 수준으로 유지하려면(vs 2050년으로 프로젝션을 하면 25% ~ 30% 예상) 2.3T/4.6T의 총 절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함. 이는 CBO 보고서에 나온대로 2050년 미국 GDP가 46T라고 가정했을 때임. 따라서 정책 입안자들은 비용 곡선을 변경시킬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
AI는 혁신/비용 절감을 촉진하고 고령화 인구의 인구학적 추세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유엔은 2050년에 유럽에서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약 35%, 북미에서 약 3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에서는 25~64세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가 2020년 약 30명에서 2050년 약 45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표 21).
분석에서는 처음에는 (1) 신약 개발/R&D 생산성, (2) 병원, 그리고 (3) 관리형 의료/가치 기반 의료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의료 환경 전반에 걸쳐 더 광범위한 기회 찾고 있는 중임. 공공 및 민간 기업 환경을 모두 살펴보았을떄(표 48~표 53). 이러한 노력을 통해 총 400B ~ 1.5T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이는 의료 지출을 GDP의 약 20%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총 절감액의 17%~53%(2.3T 중) 또는 11%~33%(4.6T 중)에 해당함. 이는 본 보고서에서 논의하는 GDP 대비 의료 지출의 25%/30% 예상치를 20%로 절감했을때의 효과를 계산한 결과임.
의약품 비용에 대한 레토릭/소문이 끊이지 않지만, 실제로 의약품 비용은 전체 의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적음.(CMS 기준 약 9%). 더욱이, 의약품은 질병을 치료하거나(예: 항감염제) 병원/의원 입원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예: 백신), 마찬가지로 중요한 의약품은 환자들이 퇴원 후 사회에 더 빨리 기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줌. 학술 연구에 따르면, 출시된 신약은 기간에 따라 입원 기간을 약 11~1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음. AI가 업계의 R&D 생산성을 향상시켜 승인 의약품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면(기준치 대비 10~40%), 병원 진료 및 의사/임상 서비스 비용 절감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됨. 구체적으로, 우리는 2050년의 잠재적 절감액이 약 100B~600B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함(표 26). 이는 의료비 지출을 약 20%로 유지( vs 25/30% 예측치)하는 데 필요한 총 절감액의 약 4%~22%/2%~13%에 해당함.
많은 바이오제약 기업(공개 및 비공개)이 내부 노력 및/또는 외부 파트너십을 통해 신약 개발에 AI를 활용하고 있음. AI의 잠재적 영향과 구현 기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예를 들어, 암젠은 3~6년 안에, 그리고 거의 확실히 10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반면 릴리는 아직 이해되지 않은 생물학 분야가 많기 때문에 신약 개발을 위한 AI는 현재로서는 혁신적이라기보다는 진화적이라고 표현하고 있음.
반면, 병원 진료는 미국 의료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전체의 약 3분의 1). CMS는 병원 지출이 2032년까지 연평균 약 5.4%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많은 병원들이 이미 AI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인력, 공급망, 환자 예약, 약물 복용률, 검사실 운영 등을 최적화하여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의료 시스템의 10~20%에 달하는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보임. 이는 2050년 의료 지출의 약 300B~900B 달러에 해당하며, 이는 의료 지출을 GDP의 약 20% (vs 25~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