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글로벌의 스위스 2위 통신사 선라이즈를 4분기내에 분사한다. 꽤나 큰 캐시카우를 빼면서 리버티 글로벌의 가치를 조금 더 분명히 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최근 WBD로부터 인수한 포뮬러-E 의 지분 비중을 늘린다는 것을 보니, 리버티 미디어처럼 스포츠 분야를 조금 더 부각하면서 확장할 의도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선라이즈에 더욱 관심이 간다. 얼마나 큰 규모로 떨어져나가느냐, 그리고 나스닥에 9개월 있다가 OTC로 떨어지기 전에 스위스거래소로 이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가진 이 기업의 주가가 얼마나 하락할지, 아니면 오히려 크게 상승할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