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문외한의 뇌피셜....)
알테오젠에 잠시 투자를 하다가 든 의문이 있었다.
알테오젠이 할로자임보다 비싼 이유가 있나? 시총이 약 2배 이상 커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알테오젠은 키트루다SC 상용화시 엄청난 로열티를 받을 것이 뻔하다. 이것은 사실상 확정된 미래라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할로자임이 저평가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지금도 시총 대비 엄청난 매출을 버는 기업이?
투자자들은 할로자임은 존슨앤존슨과 로슈에 묶여 있어 다른 기업에서의 로열티 수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이야기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내놓는 초대형 기업들의 신약을 모조리 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또한 특허 만료일이 미국 27년, 유럽 ...




제가 관심 있는 두 기업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로자임의 낮은 벨류는 아무래도 성장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핸즈 특허는 알테오젠의 특허 대비 만료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엠다제 특허는 출원은 했지만 상업성이 없는 꼴통특허(모 변리사님 의견)라 시장이 주는 가치가 그렇게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알테오젠의 기술이 임상에서 더 우월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알고 있기도 하고요. 할로자임의 독점 계약으로 발목이 묶인 상태에서 우월한 알테오젠의 기술로 인해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이 필요한 빅파마가 할로자임을 선택할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ㅎㅎ 물론 제가 알테오젠 투자자라 어느정도의 편향이 있을 수 있는 의견인 점 감안해주셔겠습니다…! 제가 알테오젠에 대해 포스팅 한 글에 할로자임의 ENHANZE, MDASE특허 이슈에 관한 내용도 다루고 있으니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찾아가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허 소송은 지연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센스비를 뜯어내면 이득이고 아니면 마는 느낌으로요. 제가 이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말하기 어렵네요. 확실히 만료기간을 상온보관성을 통해 연장하더라도 32, 34년 만료로 추정되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내용과 같이 할로자임만의 개성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할로자임에 투자중입니다. 알테오젠도 나쁘지 않게 보지만, 28년 이후에나 수익이 날 것 같아서.... 이미 그런 주식이 포트폴리오에 몇개 있어서 과감하게 포기하였습니다. 애초에 키트루다가 괴물같은 제품이기 때문에 1조 매출은 충분히 달성가능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피크 전환까지는 멀어보여서 접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