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이 나는대로,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지만, 끄적여본다.
최근 혼란스러운 매크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고평가 논란, 정부 셧다운 등....사실 매크로는 중요하다. 흐름이라는 것은 언제나 존재하고, 물들어올 때 노젓는 것이 맞다. 개인적으로 이 흐름과 시류를 거부하고 단기적인 수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나 역시도 최근 LSXM에서 꽤나 큰 아픔과 교훈을 얻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매크로를 바라보는 능력이 적어도 본인에게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전부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있는 알파는 무엇일까?
결국 개인투자자의 알파는 단기적인 흐름을 무시할 수 있는 여건과 집중투자가 가능하다는 부분, 그리고 '개인'으로서의 능력뿐이라고 생각한다. 단기적인 홀짝을 맞출 능력이 없다면, 확률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찾아내고, 이들에 적당히 집중된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전 LSXM과 SIRI의 합병에 70%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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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너무 좋은 말입니다. Nirvana님 글은 예전부터 몰래몰래 다 챙겨보고 있었는데 특히 '촉매'에 대한 아이디어가 남다르신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정말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되는 기업을 발견하고, 자산의 큰 비중을 투자하려고 고민중이었는데, 다시 잘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매크로에 대해서는, 시황칼럼과 매크로 칼럼들을 챙겨 읽어 보아도 도저히 예측이 어렵네요. 트럼프 정부의 예측불가능함 때문인지, 원래 매크로가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