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막스 어록 #24 - 위기에서 배우는 11가지 인사이트




위기로부터 우리가 배우는 것, 또는 배워야 하는 것
1. 과도한 자본 가용성(자본 조달 능력)은 자본을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자본은 부족하고 수요가 많은 경우, 투자자들은 자신의 자본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본을 배분하는 선택에 직면하게 되고, 그런 선택을 함에 있어 인내심과 자제심을 가지고 결정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자본이 너무 적은 아이디어를 좇다 보면, 그럴 가치가 없는 곳에까지 투자가 이루어진다.
2. 자본이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가게 되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
자본 시장의 상황이 어려울 때는 자격이 있는 대출자들까지 외면당한다.
그러나 자본이 넘치는 시기에는 자격이 없는 대출자들도 별로 힘들이지 않고 돈을 빌릴 수 있다. 따라서 체납, 파산, 손실과 같은 결과를 피할 수 없다.
3. 자본이 과잉 공급하면 투자자들은 낮은 수익과 좁은 오차 범위를 허용하는 것으로 거래를 위한 경쟁을 한다.
어떤 자산을 매입하고자 사람들이 서로 경쟁할 때, 대개 그 경쟁은 더 높은 가격을 계속해서 제시하는 경매의 형태를 띤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무엇인가에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수록 수중에 있는 돈은 줄어든다.
그러므로 투자를 위한 입찰은 투자자들이 얼마나 낮은 수익을 요구하고, 얼마나 큰 리스크를 기꺼이 허용할 것인지를 표시한 신청서로 볼 수 있다.
4. 만연한 리스크 경시로 커다란 리스크가 발생한다.
'다 잘 될 거야',
'얼마를 줘도 아깝지 않아',
'나보다 비싸게 살 사람이 언제나 있을 거야',
'내가 빨리 사지 않으면 누군가가 사겠지?'
이런 표현들은 리스크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식의 주기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더 좋은 기업(주식)을 매수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말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