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하락에 대한 단상





결국 이 바닥은 위기가 곧 기회다. 남의 위기가 곧 나의 기회다. 위기가 남의 위기가 되게 하려면 물려서 같이 피흘리면 안된다. 그러면 그것은 나의 위기가 된다. 내 포지션은 청산 당할 것이고 나는 남의 기회에 양분이 될 뿐이다.
중요한 순간에는 결국 현금이다. 코인판이라면, 테더고 서클이다. (테더와 서클 고유의 위기가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알고리즘 스테이블은 안된다.)
큰위기때 V 자반등이라고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기 전까지 적어도 몇시간의 시간은 충분히 준다. 유혈이 낭자할때, IO의 하락이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려할때, 그때 담기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무엇을 담아야 할까?
최근 유망 종목중에 너무 과도하게 많이 떨어진 것, 상승력은 가장 좋지만 리스크가 있다 (AI류)
우량 종목중에 상대적으로 덜떨어지고 잘 버티고, 중간중간 반등기미가 보일때 움직임이 좋았던 것 (SOL)
담으면 안되는 것은
메타도 안좋고, 시장의 기대도 많이 꺾였으며 하락은 크고 반등은 잘 주지 않았던 ETH. 다만 트럼프 아들래미가 한마디한거, 2100은 누가봐도 롱스퀴징 다 터지는 지점-청산맵살펴보기-이라 들어갈만 했던 것-이더는 그 등치에도 이런기회(기회?)를 잘 준다. 아마도 defi에 널리 쓰이는 코인이라 그 자체로 청산과 큰 연관성이 있어서 아닐까싶고, 마진거래도 덩치에 비해 활발해서 그런게 아닐까싶다.
비트가 거진 다 회복한 상황에서, 다음 확실한 행보는 추측하기 어렵다. 다만, 관세 문제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고, 비트의 과대낙폭분에 대한 회복이 이루어진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시나리오는, '선별적인' 알트 상승 아닐까 싶다. (이 힌트는 보통 차트에 숨어있다고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