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ValC가 끝났습니다. 작품 링크
다른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비전공자 입니다. 경제와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고요. 주식에 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올해 초 펠로우 3기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밸리에 있는 강의들을 들으면서 열심히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ValC 작품들을 따라서 읽는 것도 벅찼어요.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재무재표는 뭘 봐야 하는지, 성장률과 할인율, 내재가치는 어떻게 추정하는지 정말 하나도 모르는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습니다.
지난 대회 동안 다른 참가자들의 작품을 마냥 읽어보고 따라가는 입장이었는데, 꾸준하게 읽다보니 어느 순간 '흠 이정도는 나도 따라할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2512 대회가 마지막이라고 하니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고요. 무슨 종목을 분석해볼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관심있게 챙겨보던 월가아재 시황칼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원자력 폐기물 기업. PESI는 지난 신가치투자 기본편 Q&A Live 특강에서 언급된 회사여서 저뿐만 아니라 다른 펠로우 분들도 궁금해할만한 기업이라고 생각했지요.
기업 홈페이지와 10k 보고서를 읽으면서 기술적 분석이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