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어닝콜을 정리하고 생각보다 엄청난 슈팅이 장전에 나오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본장을 들어가봐야 아는거니 의미 없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오늘도 고용지표가 나오는 날이고 그 전에는 매수하지 않을 생각이다.
하지만 고용지표가 애매하게 나오지만 오늘 GDP 예상 수치가 부합하게 나온다면 조정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추가적으로 매수할거고 그게 아니라 GDP 수치가 예측에서 어긋난다면 관망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결국 중요한건 성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GDP에 이상이 없고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면 고용은 일종의 노이즈라고 생각함. 특히 바이든 정부 이후 많은 이민자들의 증가로 고용에 공급이 늘어난 상황에서 실업률이 오르는건 개인적으로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연준의 기준인 4.4% 정도도 미국의 금리를 생각해볼때 매우 합리적인 수치라고 보기 때문
고용지표로 인한 조정은 언제든지 대비해야하고, 인플레이션의 재점화 가능성도 염두해둬야 한다.
가장 무서운건 사실 고용지표보단 오히려 미국의 GDP가 꺾이는 상황 혹은 물가가 다시 튀는 그런 것이 걱정이 된다.
마이크론의 어닝결과고 이정도 시장이 반응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사실 시장을 올라갈 명분을 찾고 있었던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어닝결과가 나빴으면 패대기 쳤겠지만, 시장에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 AI 수요와 관련된 부분을 명확히 긁어준 부분이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말이 횡설수설하게 길어지는데, 개인적으로 시장은 지금 전체적으로 롱을 바라보고 있는 추세이고,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미국경제에 문제가 생겼다는 지표가 나타나기 전에는 롱으로 꾸준히 가는게 좋지 않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