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이런 일을 겪을 줄은 생각을 못했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 주요 정치적 이벤트는 뭐였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문재인-김정은 정상회담도 제법 충격적이었지만 계엄령은 그걸 아득히 뛰어넘는 충격이었다.
탄핵이 될지, 하야를 할지, 개헌을 할지 모르겠지만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