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68% | S&P 500 +0.06% | 나스닥 -0.26% | 러셀 2000 -0.25%
금일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어제에 이어 전통 산업주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헬스케어와(+1.42%), 금융(+0.86%) 섹터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반면 에너지 섹터는 1.40% 하락하며 큰 하락을 보였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협상 재개가 준비되었다는 보도로 인한 지정학 리스크 해소 기대와 OPEC 월간 석유시장보고서에서 공급 전망이 상향 조정되며 과잉 공급 우려가 부각되며 유가 하방 압력이 가해지며 (WTI -4.2%) 관련 기업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AMD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1000억 달러 매출 목표를 제시하며 9% 급등을 보였지만, 기술 섹터 상승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투자자들은 고평가 우려와 여러 불확실성 속에서 현금화 하는 것이 아닌 기존 소외되었던 섹터에 투자하며 5월부터 지속된 상승 추세 속에서 하단 반등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음 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AI관련 섹터에서 큰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섹터의 비중을 유지하며 조정 시 하락 요인이 단기적 우려일 경우 매수 기회로 잡을 수 있다.
목요일 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CPI는 5월부터 상승 추세가 지속되며 우려를 낳고 있는데, 상승세가 유지될 시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추가 금리 인하에 제동이 걸릴 수 있고, 이 때문에 하방 압력이 한 번 더 가해질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연준은 금리 인하에 대하여 매파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물가 안정 보다는 최대 고용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정책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금리 인하가 진행될 가능성은 유효하다.
만일 금리 인하를 진행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후 트럼프는 재무부 TGA를 사용하여 유동성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게 된다면 투심이 잠시 주춤할 수 있더라도 AI 종목 위주의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