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48% | S&P 500 +0.37% | 나스닥 +0.65% | 러셀 2000 +1.54%
금일 시장은 전일 하락에 대한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요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강하게 매수세가 유입되었지만 후반에 매도세가 발생하며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이를 통해 시장은 여전히 5월부터 지속되었던 상승장으로 인한 피로와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음이 확인된다.
경기민감주 섹터 전반적으로 유입이 들어왔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섹터가 1.22% 상승하며 섹터 중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
이는 임의소비재 섹터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1조달러 보상 패키지가 주주총회를 통과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4% 반등하며 섹터 상승에 기여했다.
방어주 성격의 필수소비재(-0.07%), 부동산(-0.02%), 유틸리티(+0.02%) 섹터에선 큰 변동 없이 보합 마감했다.
셧다운 장기화로 시장 유동성 경색 증상이 포착되며 레포가 순간 오르기도 했지만, 트럼프 정부도 이 사실을 인지하며 건전한 조정 이후 셧다운 종료와 함께 TGA를 활용하여 유동성을 공급하며 증시 상승을 트럼프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시나리오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시장 상승장을 주도했던 AI 관련 기업들의 호실적,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기저에 있기 때문에 해당 시나리오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상승 추세 채널을 벗어나지 않았기에 상황을 지켜보며 하단 지지선 수준까지 하락한다면 추가 매수를 진행하고 반등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분산투자와 헷지자산을 통해 리스크가 분산되기 때문에 아직은 위험자산을 매도하는 것이 아닌 포지션 유지를 통해 관망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