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65% | 나스닥 +0.13% | S&P 500 -0.05% | 러셀 2000 +0.29%
금일 시장은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감에 가까워질수록 강세를 반납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최근 매수 유입세가 유입되었던 금융(-1.00%), 헬스케어(-0.60%), 필수소비재(-0.08%)와 같은 전통 산업주에서 자금이 이탈하여 기술 섹터(+0.54%)로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AI기업 고평가 우려와 연준 의원들 간 의견이 대조되고 있으며,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경기민감주 투자 심리를 누르고 있다.
정부 셧다운이 종료됨에 따라 고용지표 발표가 재개될 것이고 주목해야 할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관련 섹터에서 큰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조정 시 하락 요인이 단기적 우려로 판단되는 경우 매수 기회로 잡을 수 있다.
연준은 양대책무 중 물가안정보다 최대고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물가는 목표치인 2% 수준은 아니더라도 물가에 큰 영향을 주는 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물가의 상방을 막아주고 있기에 연준은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월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발표될 지표들이 어떻게 해석되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이다.
또한, 금리 인하를 진행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후 트럼프는 재무부 TGA를 사용하여 유동성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게 된다면 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여 하락세가 발생하며 투심이 잠시 주춤할 수 있더라도 AI 정책이 시행되며 유동성이 공급된다면 관련 기업들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시장의 하락은 고평가 우려와 셧다운과 금리인하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과도한 레버리지를 털고가기 위한 건전한 조정으로 판단되기에 분할 매수 기회로 접근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