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가치평가와 상대가치평가는 서도 독립적인가에 대한 탐구

절대가치평가와 상대가치평가는 서도 독립적인가에 대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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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ocada
2025.11.01조회수 40회

질문


가치투자 강의를 수강하며 절대가치평가와 상대가치평가를 공부할 때, '절대'와 '상대'라는 수식어에서 느껴지듯 나는 두 방법이 서로 상반된 방법론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두 가치 가치평가방식은 다르지 않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절대가치평가와 상대가치평가는 동일한 방법론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뿐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치평가는 왜 하는 것일까?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받는 것이다. -워런 버핏-


워런 버핏의 인용문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가치평가를 하는 이유는 가치를 계산해서 가격보다 가치가 높은지 낮은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이다.



결국 상대평가든, 절대평가든 가치와 가격을 비교한다는 목적은 동일하다.



둘 중 더 간단한 상대가치평가는 이러한 가치평가의 목적이 대놓고 드러난다.

PER, PSR, PBR, P/FCF, EV/EVITDA, EV/EBIT 등 상대가치평가지표는 분자에 기업의 가격, 분모에 기업의 가치를 대리할 수 있는 파라미터가 들어간다. 가격을 가치의 대리변수로 나누어 가격과 가치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방식이다.



절대가치평가는 상대가치평가만큼 대놓고 이러한 목적을 드러내지 않지만, 궁극적으로 기업의 가치와 가격을 비교한다는 목적은 동일하다.

DCF의 예를 들면 현금흐름을 기업의 가치변수로 놓고 현재의 시점으로 이들을 당겨와서 내재가치를 구한다. 하지만 이 과정은 절반일 뿐이다.

내재가치를 계산한 다음 이를 현재가격과 비교해서 가격이 비싼지 안비싼지 판단해야 가치평가가 완성된다.

image.png

시각적으로 표현해보기


이러한 전제하에서 아래 그래프를 보자. 그래프의 Y축은 가격지표, X축은 가치지표이다.

A라는 기업의 현재 가격(시총이든 EV든 상관없다.)과 가치(마찬가지든 매출액, 순이익, 현금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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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oc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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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와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