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스타일에 대한 생각
서론
안녕하십니까? 못난 돌입니다. 오늘은 월가아재 시황칼럼 74편 | 월가아재는 어떻게 매매를 하는가?에서 월가아재님이 던져주신 화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투자 입문자이자 초보 투자자인 저의 맥락(성격, 성향, 이상 등)을 고려해서 이렇게 투자하면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느낌으로 접근해보았습니다.
본론
마음에 드는 부분 더하기
제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거나 대화해봤다는 확신은 없지만 몇몇이 공통적으로 해준 피드백이 있습니다.
진짜 기준을 높게 잡는다.
바라는 게 많다.
생각이 많다.
4차원이다.
책에서 본 것 같은 인물상이다.
살면서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스타일이다.
처음에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줄 알았다(?).
이건 제 군대 후임들이 해준 말이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한번은 싸패라는 별명을 간부들이 붙여주었습니다.
힙스터 기질이 있어서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묘했던 것을 제외하면 제가 전역 전까지 애정하던 별명입니다.
...
저를 가장 잘 설명하는 별명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4차원'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저는 욕망이 다른 사람들보다 크고 질척거리는 사람이라고 저 스스로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마치 와우의 누더기 골렘처럼 이런 저런 것들을 마구마구 저에게 기워붙이려는 욕망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기준은 높게 잡아서 가치있는 것이라는 인상을 받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원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그것을 기워넣다가 다시 떼어버리고 다시 주변을 돌아다니며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맥락을 세분화해 생각해보자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더 나아지기
저는 명상이나 운동 등의 자기개발을 포함해 말 그대로 더 나아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더 나음이 저의 최우선 핵심 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대부분의 판단 기준은 무엇이 더 나은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여담으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저의 맥락에 따라 그 기준이 결정되어서 평소에 바르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다른 사람과의 깊은 의사소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학이나 과학 등의 학문이 마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것들과 비교해 그나마 분명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수학적 ...